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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원하는 식품 기술, 대학·출연연에서 찾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식품 기술발굴 코디네이팅 지원사업
신청기간: 2021.3.08.(월) ~ 3.23.(화) 14시까지
연구자-기업 연결할 IP전문기관 5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시장 수요에 맞는 식품 우수기술 발굴부터 기술이전까지 지원하는 ‘식품 기술발굴 코디네이팅 지원사업(이하 ‘기술발굴사업’)’을 수행할 IP전문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대학·출연연이 개발한 우수식품기술의 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재단을 통해 ‘식품 기술거래·이전 지원사업’을 지난 2019년부터 추진 중이며 특히, 우수한 식품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세부사업으로 기술발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술발굴사업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IP전문기관과 재단에서 운영하는 식품 기술이전협의체 참여기관 중 대학·출연연 27개 기술보유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 수요에 맞는 우수한 식품기술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대학·출연연 연구자 인터뷰, 권리화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해 특허출원 및 우수기술 발굴 79건, 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식품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해 기술이전까지 할 수 있도록, 시장 수요기반 중심 기술컨설팅을 통해 우수기술을 발굴하고자 하며, 올해는 공모신청을 통해 5개 IP전문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중소식품기업에서 대학과 출연연의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기술발굴부터 사업화까지의 전주기 지원으로 식품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기관은 기술 도입 기업의 의사를 반영한 우수한 기술이 권리화 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이전을 위한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3월 8일부터 3월 23일(14시까지)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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