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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우량 꽃눈을 위한 감사비료 (주)조비 ‘치요다’

‘多空’성 비료, 용해성·양분흡수율·비료효과 ‘쑥’
ph 중성비료, 산성화 걱정없이 안심 사용

가을은 올 한해 수고의 결실인 열매를 수확하는 계절이자 내년의 새로운 풍년을 위한 중요한 길목의 계절이다. 이듬해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수확 후 적절한 가을거름을 주는 것을 권장한다. 낙엽 지기 전 광합성을 통해 축적된 양분이 추운 겨울을 건강히 나게 해주고 이듬해 개화 및 결실에도 힘을 주기 때문이다.

 

이때 사용하는 게 감사비료다. 한 해 동안 과실을 맺기 위해 많은 양분을 사용해 수세가 약해진 나무에게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나무가 잘 회복해 내년에도 우수한 꽃눈을 발달시키도록 약해진 잎의 광합성을 돕는 비료다. ㈜조비(대표이사 이승연)의 감사비료인 ‘치요다550’은 물에 쉽게 녹고, 추워진 가을 날씨에도 양분 흡수 및 비료효과 발현이 빠르다.

 

치요다550, 다공성 덕에 탁월한 ‘감사’효과

치요다550의 가장 큰 강점은 다공(多空)성이다. 치요다550은 인산액과 황산가리에 암모니아 가스를 투입해 만든 다공성 무기질비료다. 일반 입상 비료는 NPK원재료가 분쇄된 알갱이들을 굴려 딱딱하게 만드는 조립식으로 생산된다. 이에 비해 치요다550은 가스 분사를 통해 비료를 생성하는 분사식으로 제조돼 입자 내에 공간이 많다. 이 같은 다공성은 감사비료로써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는데, 물에 쉽게 녹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일반 복합비료 대비 입자 내 공간이 2배 이상 많아 물에 쉽게 녹으며, 저온에서의 용해도 일반 관주용 비료보다 빠르다.

 

비료 성분의 횡적 확산 및 종적 침투이행성도 높아 일반 비료 대비 치요다550의 횡적 확산비는 3.85배, 종적 침투비는 2배에 달한다. 토양 내 농도 장해를 경감시키고 효율적으로 작물이 흡수가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토양에 강하게 흡착해 강우에도 유효성분이 쉽게 유실되지 않는다. 이처럼 비료의 양분 이용률이 높아지면 작물이 더욱 빠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치요다550은 비료 자체의 pH가 중성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사용에도 토양을 산성화하거나 황폐화하지 않는다. 게다가 토양의 종류와 성질에 상관없이 시비된 토양과 뿌리 주변을 일시적으로 중성화시켜 미량요소의 이용률을 높이는 힘이 탁월하다.

 

<올바른 치요다550 감사비료 사용법>

수확 직후 나무에 양분이 부족하게 됐을 때, 토양 표층에 시비해 준다. 나무는 비료 성분을 신속하게 흡수해, 광합성을 거쳐 양분을 축적하게 된다. 이렇게 축적된 양분은 이듬해 나무에 꽃이 필 때 큰 원동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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