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농은 이에 따라 종합살균제 ‘벨리스플러스’를 추천하고 있다. (주)경농에 따르면 ‘벨리스플러스’는 과수·채소 등 다양한 원예작물의 주요병해에 탁월한 살균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시중에서 사용되는 스트로빌루린계통의 약제보다 3배 이상 활성이 우수한 신개념 살균제로 사과, 배, 오이 등에 발생하는 탄저병, 흰가루병, 겹무늬썩음병, 검은별무늬병,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등 원예작물의 주요 병해에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주)경농은 “‘벨리스플러스’는 피라클로스트로빈과 보스칼리드 두 가지 유효성분이 이상적으로 조합돼 저항성 유발을 억제하고 약효를 극대화시켰다”며 “특히 침투이행성이 강력해 약효가 신속하고, 발병초기 치료효과가 높으며,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돼 작물을 장기간 병해로부터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병원균의 생활사에 전반적으로 작용해 병원균의 활동을 저해하는 약제로서 이미 저항성이 생긴 병균에도 방제효과가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효과적인 사용방법은 병 발생직전이나 발생초기에 물 20ℓ당 약량10㎖ (2000배)의 희석액을 작물의 경엽에 골고루 살포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