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와 극한기후 현상이 농업 전반을 뒤흔들면서 기존 농법을 고수할 것인지, 아니면 근본적 변화를 택할 것인지 결정해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최근 몇 년간 계속된 기록적 폭염과 게릴라성 집중호우, 때 이른 한파 등으로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면서 농업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더욱이 기후뿐만 아니라 비료 과다 사용으로 인한 토양 산성화, 미생물 생태계 파괴, 환경오염 등의 부작용이 심각해지면서 농업계는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대안을 모색해 왔다.

토양교정 전문회사 ㈜한마음생명산업 (대표이사 김영선)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늘·양파 전용 친환경 비료 ‘마양구’를 개발·보급하면서 전국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마양구’는 단순한 수확량 증가를 넘어 토양 개선·탄소 저감·병충해 억제·노동력 절감까지 아우르며, 전국 곳곳에서 그 효과를 입증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영선 대표는 “마늘·양파 전용 친환경 비료 ‘마양구’는 작토층을 깊게 만드는 ‘B-메디움(토양 미생물 먹이) 농법’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용 비료”라며, “토양 속 유익한 미생물 증식을 돕는 성분을 함유해 토양 전층을 발효시키며, 뿌리 발근력을 높여 마늘·양파·감자·고구마 등 구근류 작물의 생육을 크게 향상시킨다”고 밝혔다.
마늘·양파 전용 친환경 비료 ‘마양구’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작물의 내병성을 강화 함으로써 병해충 피해를 억제하며, 냉해·동해· 고온장해 같은 기후 피해를 줄이고 작물의 맛· 당도·저장성을 높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농약·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춰 농사 비용을 절감하고, 수확량과 품질을 동시에 높여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탄소저감과 환경오염 완화라는 공익적 효과까지 입증하고 있다.

‘마양구’ 사용 농가, ‘써본 거름 중 최고!’ 극찬
마늘·양파 전용 친환경 비료 ‘마양구’에 대한 사용 효과가 전국적으로 입증되며, 사용자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모 농부는 “‘마양구’를 사용한 땅은 확실히 푸석푸석하고 부드러워져서 마늘·양파 캐기가 너무 쉬웠다”며 “양파가 주먹만 해서 망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커서 담는 데 고생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사가 아주 잘돼서 알도 굵고 껍질도 좋아 연작 효과를 보고 있다”며 “내가 써본 거름 중에서는 ‘마양구가’ 제일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충북 보은군의 양○○ 농부도 “그동안 퇴비나 일반 비료는 효과가 크지 않았는데, ‘마양구’를 사용하고 나니 뿌리가 튼튼해지고 마늘이 굵고 힘 있게 자라 올해 농사는 대성공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특히 수확할 때 마늘이 쑥쑥 잘 뽑혀서 노동력이 절감되고, 농사 자체가 훨씬 수월해져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충남 공주시의 안○○ 농부는 “냉해·습해로 매년 어려움을 겪었으나, ‘마양구’를 사용하고 나서 병해 피해가 거의 없었다”며 “마늘구가 일정하고 껍질이 깨끗해져서 상품성도 향상됐다”고 밝혔다.
경남 창녕군에서 마늘 6천 평을 재배하는 박○○ 농부도 “땅이 부들부들하니 좋아져서 올해 농사를 제일 잘 지었다”며 “작황이 작년에 비해 아주 좋아서 ‘마양구’ 사용하고 눈에 보이듯이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밭에 비해 뿌리 활착이 잘 되고 마늘이 건강해 농약 사용량이 대폭 감소, 농가 부담이 크게 줄었다”며 “‘마양구’는 농민에게 꼭 필요한 비료”라고 강조했다.

올해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봄철 이상고온과 여름철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농작물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마늘·양파 주산지인 경남 창녕과 전남 무안 등에서는 습해와 병해가 겹치면서 많은 농가가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기상이변에 따른 농업 위기가 커지면서 현장에서는 새로운 해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업 전문가들은 단순히 수확량을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땅과 자연을 살리는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영선 대표는 “많이 생산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제는 땅을 살리면서 농사짓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화학비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토양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함께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양구’는 토양을 건강하게 되살리고, 자연환경까지 보호하는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가장 확실한 해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적으로 마늘·양파 전용 친환경 비료 ‘마양구’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현장에서는 토양 개선과 수확량 증대, 그리고 병충해 저감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친환경 비료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늘·양파 전용 유기질 비료 ‘마양구’는 전국 농협 및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biryo.co.kr/defaul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