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가 인공지능 기술 내재화를 통해 일하는 방식 혁신과 농촌공간계획 지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10일 지역개발지원단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업무 효율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으로서 중앙정부(농식품부)의 농촌공간계획 정책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정부의 계획 수립과 농촌협약 체결을 지원하는 등 정책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을 접목한 농촌 교통 맞춤형 모델 개발’ 등 관련 업무 범위와 업무량이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공사는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 업무를 수행하는 지역개발지원단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공사 인공지능 담당자의 이론 강의로 시작했다. 교육생은 ‘챗지피티’와 ‘제미나이’ 등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지침과 더불어 질문 작성 기법을 학습했다. 이후 선임연구원들이 인공지능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했으며, 인공지능 기반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공사 지역개발지원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문해력을 높여 생산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 활용 방안 공유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법령 요약, 자료 시각화 등 농촌공간계획에 수반되는 행정 업무처리 시간을 30% 이상 줄이는 것이 목표다.
이진 한국농어촌공사 지역개발지원단장은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단순, 반복 행정업무 처리 시간을 줄이고, 농식품부와 지방정부에 더 깊이 있는 정책 제언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라며, “인공지능 활용이 농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