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코리아(주) (대표 이호진)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기반 이커머스 프로그램을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사용자 중심의 혁신을 구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은 이 프로그램이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편리함과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자평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산업 표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프로그램의 설계는 특히 단순화된 사용 절차에 중점을 두고 있어 전자상거래 초보자조차도 복잡한 학습 과정 없이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사용자는 프로그램에 자신의 요구 조건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데이터 수집, 분석, 그리고 집계가 모두 자동으로 이루어져 최적의 결과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소비자들에게는 반복되는 검색과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해 보다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며, 판매자에게는 효율적인 결정 과정을 위한 강력한 데이터 기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프로그램이 포함하고 있는 시장 분석 보고서는 경쟁사 동향, 최신 트렌드, 소비자 반응 등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하여 판매자가 실효성 있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매출 증대와 함께 운영 비용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오는 11월 8일(토), 한국불교 태고종이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영산재와 함께 국제수계대법회를 봉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불자 약 1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올해 최대 규모의 불교 의례가 될 전망이다. 한국불교 태고종은 이번 법회의 주제를 “한 빛, 만 중생 — 계율로 하나 되다”로 정하고, 종교적 의미를 넘어 불교가 한국의 전통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종단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행사로 준비 중”이라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영산재는 부처가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하는 장면을 재현하는 불교 의식으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의례다. 한국불교 태고종은 이번 봉행을 통해 한국불교의 전통성과 정통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한다. 앞서 태고종은 지난 9월 21일 종로구와 함께 한국전통문화축제를 열어 시민들과 호흡하며 불교문화를 생활 속으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광화문 대법회 역시 한국불교가 가진 문화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다시금 확인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KL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이재경) 이 주최하는 「우리동네 문화탐방」 프로그램 오는 9월 8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재단은 인구소멸지역의 문화자원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성화하고자 「우리동네 문화탐방」 이 기획되었다. 금년에는 강원 고성을 시작으로 인천 강화, 경기 가평, 충북 괴산, 전북 진안, 경북 영양까지 총 6개 권역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1회차 강원도 고성 「우리동네 문화탐방」 프로그램은 고성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인 “바우지움 조각 미술관(BAUZIUM)”과 숲속 힐링 예술 공간 “피움힐링파크(PIUM HEALING PARK)”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바우지움은 ‘바위 위에 예술을 얹다’라는 의미를 담은 미술관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조각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피움힐링파크는 ‘삶의 꿈을 피우다’라는 뜻처럼 계곡과 숲속 풍경이 어우러진 복합 예술 공간이다. 이번 문화탐방에서는 “우리동네 미술관에서 예술과 힐링, 두 마리 토끼를 잡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거주하고 있는 지역문화자원의 가치를 느끼는 뜻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홀트아동복지회 포항후원회가 대구지부(지부장 김원태)와 위기임산부와 영아를 지원하는 ‘지킴이키트 후원 릴레이 캠페인’에 두 번째 후원자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알렸다. 홀트아동복지회의 ‘지킴이키트 후원 릴레이 캠페인’은 준비되지 않은 임신과 출산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미혼한부모 가정에 릴레이 후원을 통해 제작한 지킴이키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 캠페인에는 개인과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킴이키트는 미혼모가 안전하게 출산을 준비하고 건강하게 영아를 양육할 수 있도록 분유, 기저귀, 신생아 내의 등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동규 포항후원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미혼모와 영아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미혼모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원태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장은 “지킴이키트 후원 릴레이 캠페인은 미혼모와 영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우리 사회가 이들을 더욱 따뜻하게 감싸고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홀트아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메이크보그(대표 한준영)’가 지난 한 해 누적 후원 금액이 4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대한사회복지회를 시작으로 메이크보그는 굿윌스토어, 아름다운가게, 기빙플러스, 한국중증복지장애인협회 등 총 5곳에 4억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메이크보그 측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기부 활동 등이 줄어들고 있어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일련의 활동이 지역 이웃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여러 방면에서의 책임 있는 활동을 지속하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적인 기부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메이크보그의 가치를 더욱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보그는 ‘진정성 있는 소비자 이해를 중점으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든다’는 슬로건 하에 소비자들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관리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들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KBI글로벌에셋은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 140여명 과 함께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케이비아이글로벌에셋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이 가운데 3000장은 KBI글로벌에셋 임직원들이 상계동 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연탄 1만장은 2024년부터 시작된 임직원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인 에코 플로깅 챌린지로 마련된 재원으로 구매해 의미가 깊다는 것이 케이비아이글로벌에셋의 설명이다. 에코 플로깅 챌린지는 임직원 주거지 주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개인 미션과 함께 본사 주변을 함께 청소하는 단체 미션으로 구성성돼 진행 중이다. KBI글로벌에셋 관계자는 "당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케이비아이글로벌에셋은 3월 오픈을 앞두고 지난해 2024년부터 직원들로 구성된 'KBI글로벌 봉사단'을 통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의 시행을 진행 중이며. KBI글로벌에셋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실천에 누구
유망 창업으로 알려진 맞춤정장 브랜드 중에서 고퀄리티와 경쟁력으로 선호도가 높은 남성, 여성 맞춤정장 브랜드 HK테일러가 함께 할 전국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HK테일러는 완성도 높은 맞춤정장을 제공하기 위해 직영 제작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기성복과 다른 개인의 개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재구매율 비율이 높은 편이다. 또한, 수미주라 공정과 비스포크 수제 공정을 직접 직영운영하고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맞춤으로 퀄리티 있는 제품을 제작하며, 처음 맞춤정장을 접하는 고객을 위한 체형, 밸런스, 디자인을 전부 반영해 제작하고 있다. HK테일러 관계자는 "대리점 창업 전 맞춤정장 성공 운영 노하우와 2개월 이상의 체계적인 기술 교육 전수를 진행하며 창업 이후에도 본사의 지속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프렌차이즈로서 거듭나고 있다"라며,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좋은 아이템과 믿을 수 있는 프렌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먼저 중요하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가맹점과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목동 본점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요즘 인터넷 공간에서 너무나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대부업협회 미등록업체들의 광고이다. 그 중 신용등급과 무관, 누구나, 무조건 등의 광고문구는 급한 자금이 필요한 국민들이 혹할만하다. 허위나 과장 광고에 현혹된 사람들이 실제 돈을 빌리게 되고 늘어나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돈을 갚기 위해 또 다른 곳에 빌리게 되는 경제 악순환을 겪는 사람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특히 소득이 낮고 신용이 낮은 서민들의 경우 그 피해사례가 더 크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삶이 어려워진 서민들을 위해 햇살론을 만들어 운영 중에 있다. 햇살론은 서민을 위한 정부지원 서민대출 상품으로 연 8.29% ~ 8.59%(신용등급에 따라 차등적용, 20.10기준) 금리로 최대 1,500만원까지 생계자금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대출 자격조건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신용등급이 6~8등급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상환방법은 3년 또는 5년 매월 원금 균등분할상환으로 중도상환수수료 및 부대비용이 없고 이자부과시기는 매 1개월 후취이며 연체이자율은 금리 + 3%(최고 연24%)이다.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