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이탈리아의 식품용 포장기계 및 소재 업체인 파브리 그룹(Fabbri Group)과 함께 신선식품 포장에 사용되는 지속가능한 비닐 랩 솔루션 '네이처 프레시(Nature Fresh)'를 개발했다. 바스프의 혁신 소재 이코비오(ecovio®)로 만든 '네이처 프레시' 투명 포장재는 퇴비화 가능 인증을 획득한 첫 식품 포장 랩이다. 미국과 유럽의 식품 접촉 안전 인증을 받아 육류, 해산물, 과일, 채소 등의 신선식품 포장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가정용뿐만 아니라 자동 포장기계에서도 사용된다. 기존 폴리염화비닐(PVC) 및 폴리에틸렌(PE) 포장 랩의 친환경적 대안인 '네이처 프레시'는 식품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어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낭비되는 음식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사용 후 각 국가 규정에 맞추어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가정용 또는 산업용 퇴비시설에서 처리할 수 있어 유기물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여 순환 경제에 기여한다. 이 외에도 인장강도, 신장률, 최적의 통기성과 높은 투명도 등을 갖추어 기계적 물성과 탄력성 및 김 서림을 방지하는 심미적 측면에서도 PVC 소재와 견줄 수 있으며, 신선식품 포장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귤 생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소비촉진을 통한 감귤 수급안정을 위해 제주도 산지 감귤 15톤을 구매해 기부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공사는 가락시장 내 중앙청과(주), 서울청과(주), 동화청과(주) 등 3개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및 (사)희망나눔마켓과 함께 지난해 12월24일과 올해 1월6일, 양일간 감귤 15톤(5kg 3,000박스)을 제주도 산지에서 구매해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기부했다. 이후 센터는 기부 받은 감귤을 서울시 25개 자치구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공사와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은 지난해에도 배추, 양파, 대파 등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 농산물 76톤을 구매해 취약계층에 기부했으며, 지상파 TV 프로그램을 활용한 배추·양배추 소비촉진 홍보 및 직원 대상 양파 구매 등 다양한 소비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 바 있다. 공사 김경호 사장은 “가격 하락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감귤생산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감귤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가락시장 유통인과 함께 이러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산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강용, 이하 친환경농산물자조금)는 20일 경기도 일산 소재 참!좋은 그레이스병원(병원장 황경진, 이하 그레이스병원)과 ‘에코-프라이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은 매주 금요일을 ‘지구를 지키는 날’로 지정하여 환경을 생각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을 먹는 캠페인이다. 현재 캠페인 참여기관은 ▲경기도 광주시 ▲상지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가 있으며, 그레이스병원은 네 번째 주자로 합류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낙현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업과 과장, 강용 친환경농산물자조금 위원장, 장익진 그레이스병원 의료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참여를 통한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긍정적 영향력 확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 및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게 된다. 먼저 그레이스병원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 또는 하루를 ‘에코-프라이데이’로 지정해 구내 단체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1가지 이상을 친환경·로컬푸드를 이용한 식단으로 제공한다. 친환경농산물 자조금은 방송, 온라인 등 매체를 활용해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강서지사는 지난 16일 ‘2019년 하반기 강서시장 리더 포럼’을 개최했다. 강서도매시장 유통인과 시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 행사는 도매시장 현안과 유통 및 농업환경 변화 공유, 다양한 전문가 특강을 통한 서비스 마인드 및 리더십 함양 등을 목적으로 하며, 농식품 관련 각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도매시장의 지속적 발전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서도매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공사 직원 등 총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강서시장 주요 업무공유, 우수 유통인 및 공로자 표창, 고객만족 전문가 특강,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강하고 행복한 소통 만들기’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은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소통의 법칙과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기술을 전달해 포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사 강서지사 노계호 지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강서도매시장이 주도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수산물 유통산업과 도매시장 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에 참가한 유통인들은 설문 조사를 통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본 포럼이 앞으로도 유통 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김장 성수기를 앞두고 서울시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친지·이웃과 정을 나누는 김장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총 76곳을 대상으로 4인 가족(배추 20포기 기준) 김장 비용을 조사·발표했다. 공사는 지난 11일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의 협조를 받아 서울시 내 전통시장 50곳(자치구별 2곳), 대형마트 25곳(자치구별 1곳) 등을 직접 방문해 주요 김장 재료 13개 품목의 소매가격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7만3,794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만1,400원보다 9% 상승했다. 반면 대형마트는 31만4,691원으로 지난해 28만203원보다 1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대적으로 올해도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13%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이유는 배추, 무, 반청갓 등 주요 채소류의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배추와 무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모두에서 전년 대비 가격이 50% 이상 상승했다. 배추의 경우, 13호 링링, 17호 타파, 18호 미탁 등 3개 태풍이 배추 주산지에 피해를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가락시장 출하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난 1일 시민이 직접 농산물의 출하기준 위반 등을 검사하는 ‘시민참여 등급표준화 합동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검사에는 주부 등 서울시민 4명이 참여해 경매장 내 엽채류의 중량, 수량, 생산자명 표시, 규격포장재 사용, 속박이, 부패·변질 등을 검사했다. 직접 등급표준화 검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더욱 공정한 도매시장이 되기 위한 노력에 일조하여 보람을 느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신뢰할 수 있도록 등급표준화가 잘 지켜졌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사는 농산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매일 출하 농산물에 대한 등급표준화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정기간 검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을 때는 특별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하는 공영도매시장이 되기 위해 이번 합동검사처럼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를 더욱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강용)는 지난 1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친환경농산물 브랜드 ‘지구를 지키는 농부 FarmEarth(팜어쓰)’ (이하 FarmEarth 팜어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환영인사, FarmEarth(팜어쓰) 브랜드 소개, 축하인사 및 브랜드 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를 포함한 친환경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 친환경농업인, 소비자 등이 참석해 FarmEarth(팜어쓰)의 첫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은 앞으로 FarmEarth(팜어쓰) 브랜드를 정부에서 공식 인증한 친환경농산물 제품에 라벨로 표시하는 등 적극 활용한다. 더불어 국내 친환경농산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소비자의 인지도를 제고하며, 판로 확대를 도모해 친환경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친환경자조금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지구를 지키는 농부, FarmEarth(팜어쓰) 브랜드 론칭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 ▲학교급식 및 군대급식 내 친환경 농산물 공급 지원 등 국내 친환경 농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친환경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는데 주력했다. 강용 친환경농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오는 11월 6일 서울 양재동 소재 ‘양곡도매시장’에서 ‘2019 우리밀 우리콩 축제’를 개최한다. 공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국내산 양곡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먹거리를 주제로 도시와 농촌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한국양곡유통협회가 운영하는 ‘특판 행사장’을 통해 햅쌀 등 각종 양곡류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우리밀 우리콩 전시장’에서는 국내산 양곡으로 만든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날은 ‘식품명인체험홍보관’과 함께 하는 ‘막걸리 만들기 체험’, 이하연 김치명인의 ‘김치 담그기 체험’ 등 우리 쌀과 밥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열어 서울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절미, 바람떡 등 전통 떡을 만들어 먹는 ‘떡 만들기 체험’ 및 ‘우리밀 우리콩 도전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그리고 즉석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도 열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공사는 가락몰 명소화를 위해 지난 2016년도부터 매년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은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의 주 무대는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 부근에 설치되며, 가락몰 전역에도 보조 무대 및 체험·행사장을 배치하여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축제 첫 날인 11일(금)에는 시민들과 유통인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가락몰 노래자랑 예선, 사물놀이, 합창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둘째 날인 12일(토)에는 가락몰 노래자랑 본선과 축하공연 그리고 최우수 상인 선발대회가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어잡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공사에서는 가락몰 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오는 10월 1일부터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한 새로운 홈페이지(누리집)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최근 모바일 검색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 PC와 모바일 두 가지 버전으로 관리하던 것을 하나로 통합하여, 10월 1일부터는 모바일에서도 모든 컨텐츠의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정보를 메인(주요) 화면에 아이콘을 배치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기존의 농수산물 가격, 거래정보 뿐만 아니라, 농수산물 가격과 거래정보 등에 대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고 직접 분석할 수 있도록 ‘사용자 직접분석’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또한 시장안내시스템을 구축하여 ‘시장 배치도에서 찾기’ 메뉴를 통해 상호, 대표자, 사업자 전화번호 등을 이용하여 시장 내 점포와 시설을 지도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여 시장 이용에 편리성을 높였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김종근 경영본부장은 “이번 홈페이지는 ‘출하자, 시민과 함께 만드는 홈페이지’라는 취지로 공사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시장도매인제 운영성과 및 발전전략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가락시장 시장도매인제 도입 추진과 관련, 시장도매인제 도입이 농수산물유통과 도매시장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매제와 시장도매인제가 병행 운영되는 강서 농산물도매시장을 분석, 시장도매인제 운영 성과 및 향후 발전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는 국내 공영농산물도매시장 중 유일하게 경매제와 시장도매인제가 함께 병행되는 강서시장에서 그 간의 운영성과를 분석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관계기관 및 관계자들에게 배부했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시장도매인 거래물량 증가율이 67.5%로 강서 경매제 27.9%, 32개 공영도매시장 평균 22.6%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물류 효율성, 운영 효율성에서 경매제보다 시장도매인제가 우수하고, 출하자 수취가격은 높으며 가격변동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시장도매인제 확대 도입을 위해서는 시장도매인제 보완을 통한 확대 타당성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강용)는 지난 달 31일부터, 경기도 이천 소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서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을 시작했다. 친환경자조금은 직거래장터 개장에 앞서 엄격한 기준을 통해 이천 소재의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를 우선 선발했다. 선발된 농가들은 ▲양곡류 ▲채소류 ▲과실류 ▲특용작물 ▲가공식품 등 다채로운 친환경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국내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전파했다. 자조금 위원회는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오는 10월20일까지 매주 토‧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 운영을 지속할 방침이다. 앞서 자조금은 친환경농가의 권익을 증진하고 판로확대를 위해 민‧관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30일엔 원주 상지대학교에서 매주 금요일 단체급식에 사용되는 식자재 중 한 가지 이상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하는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서 7월엔 경기도 광주시와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현재는 홈플러스 및 GS편의점 등 대형 유통플랫폼과 협업해 친환경농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개발 및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강용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장은 “직거래장터는 친환경 농가에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