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소분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무신고 업체인 단비식품(경기도 고양시 소재)이 소분·판매한 ‘인진쑥환’(식품유형: 기타가공품) 둥 52개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2월 28일과 2019년 5월 2일인 ‘인진쑥환’ 등 52개 제품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전량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민속농산(경기도 김포시 소재)이 제조하여 판매한 ‘민속 참기름’(식품유형 : 참기름)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2.0 ㎍/㎏ 이하)을 초과(4.8 ㎍/㎏)하여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7년 4월 27일인 ‘민속 참기름’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회수 대상 제품> 제조업소 (소재지) 제품명 (식품유형) 제조일자 (유통기한) 부적합 내용 생산량 민속농산 (경기 김포시) 민속 참기름 (참기름) 2017. 4. 27. (제조일로부터 6개월) 벤조피렌 초과 90ℓ (1.8ℓx50병)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인삼·버섯·채소 등 신선농식품 수출 증가에 힘입어 올 1분기 농식품 수출이 1년 전보다 11.3% 증가한 16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970년 농식품 수출통계를 시작한 이래 1분기 최대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6일 올 1분기 수출 통계를 집계한 결과, 일본·중국·미국 등 수출 상위 3개국에 대한 수출이 모두 증가했으며, 부류별로는 인삼류·버섯류·채소류 등에서 약진했다고 밝혔다. 반면, 과실류·가금육류는 부진했다. 최근 10년간 연도별 1분기 수출액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연간 수출액 대비 1분기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2% 수준이다. 중국, 라면·인삼 100% 증가 상위 10개국 가운데 홍콩을 제외한 9개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이 증가했다. 다만, 홍콩 수출은 감소폭이 매월 완화되며 소폭 감소로 1분기를 마무리했다. 수출 상위 10개국의 국가별 수출액은 일본 3억1000만 달러(17.2%↑), 중국 2억4300만 달러(7.4%↑), 미국 1억7300만 달러(4.5%↑), UAE 1억1100만 달러(0.2%↑), 베트남 9900만 달러(10.2%↑), 대만 8300만 달러(24.0%↑), 홍콩 8200만 달러(△0.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어린이 날’을 앞두고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와 저가식품 제조업소 등에 대한 전국 일제 위생점검을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27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한다.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은 어린이가 즐겨 먹는 과자류, 떡볶이, 튀김 등을 판매하는 학교매점과 학교 앞 문방구, 분식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3만4000여 곳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주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판매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및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여부 ▲냉장제품 등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식품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등이다. 저가식품 제조업소 점검은 전국 제조·가공업체 120곳을 대상으로 ▲무허가(등록, 신고) 업체가 제조한 식품 ▲식품첨가물 허용기준 등 위반 ▲유통기한 변조 행위 ▲이물 혼입 가능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및 저가 제조업체의 위생관리 수준을 강화하여 어린이,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소장 황형연, 이하 사이버거래소)는 각종 행사 및 세미나 개최 시 활용도가 높은 우리 농식품 기념품 온라인 전문 몰(이하 기념품 몰)을 열었다. 기념품 몰은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감소 추세에 대한 대안 차원에서, 기관·기업 구매자의 농식품 대량구매를 장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사이버거래소는 청탁금지법에 위배되지 않는 5만원 이하의 제품 중 상품성과 휴대성을 고려한 최종 34개 제품을 엄선하였으며, 모든 판매를 ‘구매자-판매자’간 온라인 직거래로 진행하여 불필요한 유통비용을 덜어낸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념품 몰을 구성하였다. 기념품 몰은 인터넷(www.eatmart.co.kr)과 모바일(앱스토어 및 앱마켓 ‘eaTMART’설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히 마련된 전문 상담창구(02-6300-1810)에서는 대량주문 및 예약배송, 행사스티커 서비스를 의뢰할 수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식품가공기술연구센터 박종대 박사 연구팀은 밀가루 과자를 대체하기 위하여 셀리악병(celiac disease)과 같은 알레르기 유발율이 현저히 낮고 소화가 잘되며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팽화 쌀과자(뻥튀기)를 개발하였다. 식품연에 따르면 과자류 시장의 대부분은 밀가루 원료를 사용하여 유탕처리 및 글루텐 민감성을 가지는 소비자에게 매우 주의를 필요로 한다. 미주 시장 소비자 중 5% 이상이 장내 알레르기 증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구팀은 유탕처리 밀가루나 글루텐을 배제하고 아밀로오스 함량과 종류별 도정도를 달리한 쌀을 원료로 순수 습식쌀가루 만을 이용하여 온도별로 팽화시키고 최적 조직감과 기호도를 고려한 팽화 쌀과자를 제조하였다. 그 결과 최적 조건의 팽화로 소화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장기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팽화 쌀과자 제조방법을 특허 출원하였다(출원 10-2016-0124124). 최적 팽화 조건을 결정하기 위하여 220~290℃ 온도로 10℃ 간격으로 쌀과자를 팽화(puffing)하여 이화학적 품질과 관능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도정도는 5분도, 아밀로오스 함량은 21~25% 원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엠지바이오’(충북 청주시 소재)가 제조하여 유통한 ‘데이앤카카오닙스’ 제품(식품유형: 기타가공품)에 금속 이물이 혼입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2월 16일인 제품이다. 표. 회수 대상 제품 제조업체 (소재지) 제품명 (식품유형) 유통기한 내용량 (g) 생산량 (㎏) ㈜엠지바이오 (충북 청주시) 데이앤카카오닙스 (기타가공품) 2019. 2. 16. 500 1,452 (500g × 2,904개)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민관합동으로 구축·운영 중인 시스템으로, 위해식품 정보를 매장 계산대로 전송하여 판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국내 신선농산물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상운송 시범수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요 수출 품목별(딸기ㆍ참외ㆍ포도ㆍ감귤) 맞춤형 수확후 기술과 환경 제어기술 등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하는 진주시 수곡면의 ‘매향’ 딸기는 생산 품질이 좋고, 당도가 높아 외국인의 선호도가 높은 수출 주력 상품으로, 현재 국내 딸기는 생산량의 증가로 딸기 수출을 위한 유통 품질유지 및 새로운 판로개척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는 딸기와 같이 손이 닿으면 쉽게 짓무르며, 유통기간이 짧은 신선농산물을 수출할 경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일부 물류비를 지원받아 항공을 이용하여 수출하고 있지만,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개발도상국의 농업 수출지원을 2023년까지 중단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계속적인 수출 물류비 지원 정책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해상운송의 경우 항공운송보다는 운송 기간이 길어 이동시 냉장컨테이너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 컨테이너 내부 온도 상승 등 외부 환경의 변화가 많아 컨테이너 안의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설정된 온습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술력이 관건이다. 이번 시범수출에서 딸기 신선도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양송이를 수확한 뒤 버려지던 대를 갓과 함께 유통해 수확물의 손실률을 줄이는 전용 유통용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양송이 유통 시 관행적으로 모양만으로 품질 등급이 결정되기 때문에 수확물의 약 20%에 해당하는 대(버섯 몸통) 부분이 현장에서 버려졌다. 버려지는 만큼 농가 소득이 줄어든다. 이에 농촌진흥청 저장유통과는 갓과 대를 함께 활용하기 위해 영양적인 품질 분석과 품질 변화 등의 실험을 실시했다. 갓과 대의 영양적인 품질을 분석해보면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함량은 100g당 갓과 대에서 차이가 없고, 항산화 능력 수치에서도 갓은 42.1%, 대는 45.1%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유통 중 품질변화 실험에서도 대가 있고 없음에 따라 품질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대를 길게 달고 있는 것이 갓 생장이 늦어 상품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번에 개발한 대가 그대로 살아있는 양송이 전용 유통용기를 사용하면 농가에서는 900kg 수확 시 약 135만원의 추가적인 소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쫄깃한 식감을 가진 버섯대를 다양한 요리에 이용할 수 있게 돼 보다 새롭고 다채로운 식탁을 연출할 수 있게 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가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하여 올해 5월에서 9월 사이에 인도, 브라질, 남아공 등 미개척 유망 시장을 대상으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우리 농식품 수출 구조는 일본, 중국, 미국 등 주요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그간 대외 변수에 따라 부침을 겪어 왔다. 특히, 최근 일본의 최대 수출국 지위를 넘보며 급부상중인 대 중국 수출이 한한령(限韓令) 및 사드배치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농식품 수출시장의 다변화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aT는 이러한 수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시장다변화 T/F’를 구성하였으며, 5개 권역 20개국의 다변화 대상 전략국가를 선정하고 사업역량을 집중 투입하여 시장을 개척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개국은 인도・브라질・카자흐스탄・이탈리아・남아공 등 최우선 5개국, 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멕시코・아르헨티나・칠레터키・사우디아라비아・이란・폴란드・스웨덴・체코슬로바키아・나이지리아・이집트 등 차순위 15개국 등이다. 이러한 시장다변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부터 수출업체・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12개 팀, 총80여명의 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축산물가공업체 ㈜대양글로벌푸드(강원 원주시 소재)가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불고기양념)를 사용하여 ‘더덕떡갈비’와 ‘횡성궁중떡갈비’ 제품(유형:분쇄가공육제품)을 제조‧판매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12월 4일인 ‘더덕떡갈비’와 ‘횡성궁중떡갈비’ 제품이다. 표. 회수 대상 제품 제조업체명 (소재지) 제품명 식품유형 내용량 유통기한 생산량(kg) ㈜대양글로벌푸드 (강원도 원주시 태장공단길) 더덕떡갈비 분쇄가공육제품 1kg 2017. 12. 4. 927㎏ 횡성궁중떡갈비 분쇄가공육제품 1kg 2017. 12. 4. 390kg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민
농업인이 자신도 모르게 가짜석유제품 등 불법제품을 공급받아 발생하는 피해가 근절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 이하 농관원)은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오는 3월13일 부터 농업인이 사용하는 농업용 면세유에 대한 품질확인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가에 배달된 면세유의 품질이 의심되는 등 면세유 품질확인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 농관원에 요청하거나 직접 시료를 채취한 후 의뢰하면 된다. 농관원은 석유관리원과 협력하여 품질을 점검한 후 이상이 있을 경우 석유사업자를 추적하여 점검·단속함으로써, 그동안 가짜석유의 사각지대였던 농가배달 면세유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농관원은 석유관리원과 함께 이번 사례를 정부기관 간 협업을 통한 사회적 약자인 ‘농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우수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금년부터 농업용 면세유에 대한 현장 합동점검의 정례화 등 농업용 면세유 사후관리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지역별 담당자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불법행위 의심업체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를 실시하는 등 상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관원은 면세유의 품질이 의심되거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