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온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여러분들의 사업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최근기후변화 뿐만 아니라 우리 회원님들과 동일한 농업인 고객을 상대로 경쟁하는 지역농협의 공격적 경영이 회원님들의 사업에 많은 지장을 주는 것도 우리가 더욱 지혜롭게 극복해야할 과제입니다.어려운 환경에서 특히 농업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하여 기술력을 발휘하고 아울러 농업인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자산입니다. 경쟁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각 회원님들의 시장에 맞는 전략을 내 사업에 알맞게 적용하여 경영하여야 합니다.또 경쟁이 아닌 합심으로 유통혼란을 방지하고 농민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바탕으로 하는 정확한 진단과 처방 기술력으로서 농민에게 고소득을 올려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는 전략적으로 농협과도 대화하여야 합니다. 현재 농협과 시판과는 너무 불공평한 게임을 하고 있고 이는 당초 우리 스스로가 지키지 못해 화를 자초하고 있는 것입니다. 회원들이 이제라도 단합하여 합심한다면 우리도 진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농협과의 경쟁, 불공정거래, 보조사업 독점 등 이제 하나하나 우리가 합심하여 길을 찾아야
희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농업 전반이 위축되는 가운데 힘겨운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2013년 새해에는 회원여러분의 건강하심과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며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신년에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희망과 염원을 담아 힘찬 전진으로 농자재 판매사업의 목표달성은 물론,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훌륭한 역할을 다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특히 농협과의 품목구분과 계통농약, 비계통농약의 구분을 확실히 하여 상대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농협과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여야 합니다.이는 개인의 이익이 조금 감소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나은 시판현실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러한 사안은 유길재 중앙회장님이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 중의 일부입니다. 특히 새해에는 협회 중심품목을 최종 41개 품목 48개 제품을 선정하여 이미 우리 강원도에도 사업설명회를 마쳤습니다.선정된 품목이 여러분의 기대에 만족스럽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들의 현주소이며 현실을 자각하고 더욱더 분발하여야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경기남부 회원여러분께 지면으로 새해인사를 드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새로운 도약과 꿈을 이루어 나갈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축복이 충만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작물보호제판매협회를 중심으로 하는 유통이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결속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협회 중심 품목의 정착을 통해 시판과 농협의 차별화로 빼앗긴 시장을 되찾는데 중점을 둬야할 것입니다.둘째 시판중심 품목의 정착으로 회원들의 이익 창출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 간에 단결력과 노하우를 공유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들만의 기술력과 친절한 서비스정신으로 대농민 마케팅에서 우위를 선점해야 합니다.올 한해 경기남부지부는 회원간의 유대강화와 협동심·단결력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어려운 현실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미비한 당면과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또 각 지회의 현안 문제를 중앙회와 협의하여 지회의 분구나 조정으로 현실성 있는 지회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경기남부지부 회원 여러분, 계사년 올 한해도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을 기대합니다.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길
금년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다 보내고 연말을 맞았습니다. 바쁜 가운데 일을 추진하고 사업구상을 하다보니 이렇게 빨리 지났나 하는 생각에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시간과 세월은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가나봅니다. 그렇게도 경제가 어렵다고 아우성치고 시판이 위축되는 지난 한해였지만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우리는 그 고난을 이겨냈습니다. 특히 올해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힘입어 저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하여 왔으며 올해를 결산하고 내년을 기약할 수 있게 되어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서울, 인천, 강화 지부는 농약유통질서 및 회원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고 시판전속품목 판매를 위해 지회장님과 지부장 합동으로 회원을 직접 방문하여 결속력을 다져왔습니다. 점검과 지도를 통해 농약 판매에 지켜야 할 준수 사항들을 자율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올해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더 전진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올해는 더욱 어려울 거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위기가 아닌 때가 언제였습니까? 항상 위기의식을 가지고 역경을 헤쳐 나간다면 두러울 것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존경하는 서울·인천·강화 지부 회원 여러분, 지난해 지부의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을 뒤로하고 희망의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국의 작물보호제판매협회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사업의 번창하심을 기원 합니다.작물보호제판매협회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 안전 농산물 생산과 우수 농산물 생산 및 보급을 위해 회원 모두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재도약을 위해 협회 내부를 재정비하고 회원이 주인이 되는 협회를 만들고자 애썼습니다. 2012년이 회원을 위한 협회 만들기에 초석을 다지는 한해였다면 2013년은 이를 실행하는 한해입니다. 작물보호제판매협회의 2013년도의 사업 계획 중 가장 주요한 세가지는 협회중심품목 활성화와 유통질서 확립,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 만들기 입니다. 먼저 협회중심품목 활성화는 2013년 사업 중 가장 큰 사업으로써 회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지난해 10월 최종선정된 협회중심품목 40품목 47제품의 활성화 및 정착화에 힘쓸 것입니다. 홈페이지 및 작물보호제유통정보지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는 물론 2013년도 9월 이후 다음해 품목을 조기 선정해 지난해 각 전국 각 시ㆍ도별 협회중심품목 설명회를 한 것과 마찬가지로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근 우리 작물보호업계는 봄철의 극심한 가뭄과 여름철 지속된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위기가 터널 안에 있기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한 그 끝의 여명은 분명 다가올 것이라 믿습니다.최근 우리 산업계는 효과 좋은 제품들이 비농업요인으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시장에서 모습을 감추는 등 적지 않은 아픔을 감수해왔으며 오직 국민의 신뢰와 격려에 힘입어 식량안보의 최 일선에서 조타수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과 방제기술에 대한 공조 및 MOU를 체결하여 날이 갈수록 빈번해지고 있는 돌발 및 산림병해충 등을 막아내기 위한 중심축을 담당함으로써 국가의 산과 들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농작물의 건강과 수확량을 담보할 뿐만 아니라 최상의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유인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 생각합니다. 첨단 정밀화학제품이며 문명 이기(利器)인 작물보호제 산업은 그동안 엄격한 관리제도 하에서 읍참마속의 심경으로 한 치의 오류도 용납지 않으려는 냉혹한 변화
어느 해보다 힘겨웠던 임진년이 가고 계사년이 왔습니다. 새해를 맞아 한우농가와 관계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희망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작년 한해 한우가격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아직도 한우가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농가분들의 어려움과 상실감이 크리라 생각합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 한 해 동안 큰 폭으로 하락한 암소값 회복을 위한 소값 대책에 열과 성을 다하고 소비자들이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판매를 확대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농가들이 직접 소비자와 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활성화하고 산지가격과 소비자가격을 연동시키는 가격연동제를 실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가 판매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한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체험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한우의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은근과 끈기, 우직하게 앞을 향해 나아가는 한우처럼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한우농가 모두가 한우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을 합쳐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 곁에 한우자조금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굳게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아왔습니다. 축산업에서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우리 축산인들께서 하시는 사업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각종 매스컴과 경제전문가들에 의하면 새해에는 2012년보다 경기가 더 악화되어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청년실업 문제도 더 커진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는 또 다른 희망을 품고 우리 축산업이 더욱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우리 협회는 우리나라 축산업 전반에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사명감으로 지금까지 임해왔습니다.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과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조사료 자급 및 가축분뇨 자원화, 그리고 가축의 동물복지까지 고려한 친환경축산을 위한 기계, 자재 관련 과제들에 대해서는 우리 협회가 앞장서서 추진해 나가면서 축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아울러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에 축산농가가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축산업용 기자재 업계가 선진기술 개발과 고품질의 기자재 생산 등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그 신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2013년에도 국내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감당해야 하는 축산인들과
세계적으로 친환경 유기농업은 각국의 경쟁적 육성정책에 힘입어 연평균성장률이 20%에 달할 만큼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친환경농업도 정부정책, 웰빙무드, 안전농산물 선호에 힘입어 매년 20% 정도씩 성장을 거듭하다가 재작년부터 저농약농산물 신규인증 중단에 따라 성장세가 잠시 꺾였음에도 전체농산물중 10.6%를 차지하고 시장규모도 3조2600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그 후방산업인 친환경농자재 산업은 매년 친환경농업 성장률에 비례하여 성장하다가 유기질 기능성비료를 제외하고는 경기침체, 이상기온에 의한 병해충 저감, 정부 및 지자체 보조축소 등의 영향으로 농약 비료 등 농자재산업과 동조화되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비료 농약 상토 시설기자재 등 연이은 공정위 담합판정 파문으로 친환경농자재는 물론 전체 농산업이 불신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분위기가 위축되고 있습니다.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서는 신규 수요창출 및 유통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투명하게 생산하고 안전한 농산물이라는 홍보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공시제품 1300여 제품이 유통되
희망과 도약의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농업경영인과 농자재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만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해는 기상 이변과 이에 따른 각종 재해 등의 발생으로 우리 농업은 힘든 한해였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경영인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우리 종자업계도 정부의 종자산업 육성대책에 따른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우량품종 개발과 종자 품질향상 그리고 수출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특히 금년부터는 정부의 종자산업 육성 계획에 의한 골든씨드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업체 선정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채종전환 지원 사업이 확대되고 육종 전문 인력 육성사업도 강화됩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 개정 및 제정된 종자산업법과 식물신품종보호법이 6월부터 시행됩니다.우리 종자업계는 이러한 정부의 종자산업 육성의지와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새해에도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세계시장을 겨냥한 우수한 신품종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종자수출 2억 달러를 달성해 우리나라가 종자강국으로
2013년 계사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 농기계산업은 시장개방 확대와 국내 농기계시장의 극심한 침체로 모든 업체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농기계수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12년 9월 말까지 5억 2천억불로 전년대비 26% 증가하여 2012년 농기계수출은 약 7억 5천만불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은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농업의 첨단 미래상을 제시하고 농기계산업의 수출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2)를 성공리에 개최하였습니다. KIEMSTA 2012는 국내 업체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유럽 등 총 22개국, 363개 업체가 참가하여 수출상담 1956건 1억 3216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국내 농기계업체의 수출촉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올해부터 조합은 KIEMSTA를 개최하지 않는 홀수 해에는 봄, 가을에 국내 지방 박람회인 익산, 상주박람회를 개최하고, 짝수 해는 KIEMSTA를 개최하고자 합니다.이와 더불어 농기계조합은 KIEMSTA와 연계하여 시장개방 확대와 내수시장 침체 극복을 위한 중점사업으로
희망찬 2013년 계사년(癸巳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농업인 및 회원사·협회 임직원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농촌은 한·미 FTA 체결과 한·중 FTA 추진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기상이변으로 인한 이상고온과 가뭄·폭우 등으로 인해 농산물 생산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습니다.현재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이 2011년도 23%(추정)까지 하락하고 있고, 세계 곡물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식품업계는 작년말경 식품 판매가격을 높이는 등 식량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식량 자급률을 높이고 식량안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식량증산의 필수 자재인 무기질 비료산업이 발전해야 합니다. 금년도 우리 비료업계의 비전은 “비료산업 활성화의 해”로서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정책적 제안”과 “증산 시책추진 요청” 등을 통해 비료산업 활성화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이를 위해 올해부터 무기질 비료산업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 수정, 보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첫 번째, 정부가 ’11년 7월에 제시한 식량자급률을 2015년까지 30%, 2020년까지 32% 달성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농지가 지속적으로 줄어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