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9월 9일(수)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열린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채용박람회 내 NH농우바이오 홍보부스를 찾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500g 소포장 우리쌀을 나눠주며 우리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NH농우바이오를 알리는 채용 홍보와 함께, 농협이 추진하는 ‘농심천심’ 운동의 의미와 우리쌀 소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에게 우리쌀을 직접 나누며 쌀 소비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국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취지를 알리고, 우리 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NH농우바이오는 앞으로도 농심천심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우리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미래 농업인재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에서 무인 농작업 로봇 분야 총괄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약 431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14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다. 국산 AI반도체와 무인 농작업 로봇 플랫폼, 자율 농작업 AI 솔루션을 개발·통합해 방제·수확·운반·예찰 등 주요 농작업의 무인화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은 로봇·자동차·가전 등 피지컬 AI 시대에 필요한 AI반도체를 국내 기술과 공급망으로 확보하기 위한 국가 R&D 사업이다. 정부는 현대자동차·LG전자 등 주요 수요기업과 국내 팹리스·파운드리 기업을 연계해 AI반도체 개발부터 생산, 완제품 적용·실증까지 이어지는 국내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대동은 이 가운데 농업 분야를 대표해 국산 AI반도체의 농업 로봇 적용과 현장 실증을 주도한다. 온디바이스 AI는 외부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해 실시간으로 인식·판단하는 기술로, 로봇이 스스로 주변 환경을 파악하고 작업하는 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8일(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대한민국 곤충산업의 신성장 동력이 될 ‘강원 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춘천시 거점단지는 정부의 「제1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2027~2031)」에 따라 6대 핵심 신산업으로 지정된 ‘곤충 분야’에서 전국 거점단지 조성 사업지 중 가장 먼저 준공되어 ‘대한민국 곤충산업 제1호 거점단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었다. 강원 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에는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이 투입됐으며, 부지 23,815제곱미터, 건축 연면적 4,154제곱미터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곤충 단백질 생산‧소재화 인프라인 스마트 팩토리팜 1개 동, 종충(번식용 어미 곤충) 공급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33개 동, 거점 운영과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지원시설 1개 동을 갖췄다. 곤충 기반 단백질 연간 1,000톤 생산 핵심 시설인 스마트 팩토리팜에는 개체 생육 상태를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온‧습도 제어, 먹이 공급 등을 자동화하는 시스템과 자동 세척 장비, 대용량 건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 이하 공사)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 27개사로 구성된 ‘케이(K)-농기자재 시장개척단’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현지에서 전략세미나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으며, 참가기업들은 총 49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장하는 동남아 농기자재 시장…인니·말련서 판로 확대 나서 동남아는 케이(K)-농기자재 수출의 유망시장으로 꼽힌다. 국산 농기자재에 대한 현지 인지도와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북미·유럽보다 운송거리가 짧아 비료·농약처럼 물류비 비중이 높은 품목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농기자재 시장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비료·농약 시장이 연평균 4~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 정책에 힘입어 농기계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국가 식량안보정책 2030’에서 기계화와 디지털화를 주요 전략으로 제시하고, 정밀 농업과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농식품부와 공사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로 시장개척단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3일(목)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관계부처, 유관기관 및 K-푸드+ 수출기업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민·관 합동 K-푸드+ 수출기획단’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연간 수출 목표 160억 불 달성을 위한 ‘하반기 K-푸드+ 수출 총력 대응 전략(B‧O‧O‧S‧T)’을 전격 발표했다. 올해 7월 말 기준 K-푸드+ 수출은 복합적인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83.2억 불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 중이다. 올해도 라면은 7개월 만에 10억 불을 조기 돌파하며 가공식품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대만·미국·아세안 수요 폭발로 포도(35.0%↑), 배(55.2%↑), 딸기(15.7%↑) 등 신선 과일이 대대적 실적 신장을 기록 중이다. 특히 싱가포르 검역이 타결된 제주산 한우·한돈과 EU 검역이 타결된 열처리가금육(532만불, 488%↑)의 수출 가시화가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국가별로 분석한 결과, 미국(11.8억 불, 9.8%↑)은 품목 전반의 고른 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9.4억 불, 6.7%↑)은 라면 중심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전쟁 여파에도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일신하이폴리㈜(대표이사 정철수)와 8월 31일 한농대 본관에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신하이폴리㈜는 1967년 설립한 농업용 기능성 필름 등 제조 전문업체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농대를 졸업하고 시설원예를 경영하는 청년농업인을 선발하여 매년 2,000만 원 상당의 K-PO필름을 지원하고, 해당 졸업생에 대해 작물 생육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작물별 스마트팜 최적 환경제어기술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K-PO필름은 일신하이폴리㈜이 농촌진흥청과 공동개발한 국산 농업용 폴리올레핀(PO) 비닐하우스 필름이다. 한농대와 일신하이폴리(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①청년 농업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②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위한 K-PO필름 지원, ③스마트팜 환경 데이터분석 및 현장기술 컨설팅 지원, ④산학협력 기반의 상생협력 모델 구축 등 청년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일선 농업 전문기업이 기업의 첨단 농자재 기술력 등을 연계해서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 기준’ 고시 개정안을 8월 26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익직불법’) 개정에 따라 면적직불금의 지급이 제한되는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의 기준금액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행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 기준(3,700만 원)은 2009년 신설되었으며, 당시 최신 통계인 2007년 가구소득 평균(3,674만 원)을 고려해 설정된 바 있으나, 설정 이후 한 번도 변경되지 않아 물가 상승 등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올해 5월 12일, 공익직불법 개정을 통해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 기준이 3,700만 원에서 ‘4,300만 원 이상의 범위에서 가구소득 통계자료 등을 고려하여 농식품부 장관이 5년마다 고시’하도록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 가계금융복지조사 통계 중 최근 5개년 취업자 수 1인 가구소득의 중앙값과 연평균 증가율 등을 모두 고려해 농외소득 기준금액을 4,700만 원으로 설정하도록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또한, 농식품부는 2026년 면적직불금을
글로벌 농업혁신 선도기업 신젠타코리아는 작물보호제 ‘미네토®스타’의 제주 출시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고객 감사 대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제주도의 작물보호제 판매점에서 미네토®스타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67개 농협에서 약 5,000건의 응모권이 접수됐으며 총 111명의 당첨자들에게 ▲LG 코드제로 무선청소기(1명), ▲전동 전지가위(10명), ▲휴대용 넥쿨러 목 선풍기(10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됐다. 경품 추첨은 대전 소재 신젠타코리아 스마트허브센터에서 전국 9개 지점장과 영업·마케팅 부문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첨의 전체 과정은 신젠타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신젠타코리아 조승영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미네토®스타의 제주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것을 넘어 농협, 지역 유통 파트너, 신젠타가 함께 협력해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솔루션과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객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네토®스타는 감귤의 귤굴나방,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8월 24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평화·생태의 공존, 접경지역 농민의 미래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접경지 농민의 경작권, 사회·경제적 권리 회복의 길로’를 주제로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이수미 소장이 발표하고, 건국대학교 윤병선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접경지역 농민들이 분단과 국가안보로 인해 오랜 기간 농지 출입 제한, 영농시간 통제, 시설 설치 제약 등 경작권과 재산권 침해를 감내해 왔다고 진단하며, 영농손실 보상, 군납 활성화, 민통선 조정 등 실질적인 권리 회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기도 연천군의 정건성 농민은 민통선 내 국유지와 미복구 토지를 개간·경작해 온 농민들이 국유지 관리·경쟁입찰 과정에서 기존 경작권을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을 사례로 제시하며 실경작자의 경작권과 생존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지뢰제거연구소 김기호 소장은 접경지역 지뢰정책을 군사작전 중심의 ‘지뢰지대 관리’에서 농민의 생명·안전을 우선하는 ‘지뢰위험지역 관리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원도 철원군의 최종수 농민은 철원의 대표
글로벌 농업혁신 선도기업 신젠타코리아는 농업인 고객과의 디지털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에 도움이 되는 농업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26년 9월 18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후 변화와 병해충 발생 양상이 빠르게 달라지는 영농 환경에서,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일은 안정적인 작물 관리의 중요한 출발점이다. 신젠타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은 이러한 농업 현장의 요구에 맞춰 작물별·병해충별 방제 솔루션, 제품 정보, 계절별 영농 이슈 등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젠타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후, 채널 메시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이벤트 폼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상품권 5만원권 5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거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신젠타코리아 관계자는 “농업인 고객이 영농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보다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물 보호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이 AI 트랙터와 농업로봇 등으로 추진해 온 농업 AX에 이어 생산현장에 AI·로봇·데이터를 적용하는 제조 AX를 본격화한다. 대구공장을 생산성과 품질, 시장 대응력을 높이는 피지컬 AI 기반 미래 생산체계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대동은 대구광역시와 국내복귀 및 공장 AX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동은 현재 수립 중인 '대구공장 제조 AX 마스터플랜'에 따라 ▲생산·물류구조 재편, ▲신규 AX 생산라인 구축, ▲기존 생산라인 AX 전환, ▲데이터·AI 기반 공장 운영체계 구축 등 4대 전략을 마련하고, 2029년까지 과제별 일정에 따라 병행 추진한다. 이번 제조 AX의 핵심은 반복·고강도 작업을 AI·로봇으로 자동화하고, 생산·품질·물류 데이터를 연결해 AI로 분석함으로써 생산성과 품질, 제조 유연성을 높이는 데 있다. 현재 대구공장에서 약 200개 사양의 트랙터를 생산해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제품 대형화·첨단화와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생산체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대동은 2030년 연결 매출 3조 5,900억 원을 목표로 글로벌 농기계 사업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통·판매되는 비료의 거짓·과대광고 및 표시사항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163건에 대해 판매중지, 광고문구 수정·삭제 등 시정조치 및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주요 통신판매 중개플랫폼과 유튜브에서 비료를 유통·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살균·살충제, 생장조절제 등 농약으로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넣어 광고하였는지, 비료의 등록번호, 종류 및 명칭 등 보증표시 사항을 소비자가 알아볼 수 있도록 제공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주요 위반 유형으로는 ‘발근촉진’, ‘당도증진’ 등 비료를 생장조절제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가장 많았으며, ‘탄저병 예방·치료’, ‘해충 방제’ 등 살균·살충제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비료의 보증표시 사항을 누락하거나 객관적 근거 없이 ‘최고’, ‘최상’, ‘100%’ 등의 표현을 사용한 사례도 확인되었다. 또한, 유뷰브를 통한 비료 광고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하여 유튜브 운영사에 관련 영상을 신고하고, 영상에 연결된 판매링크를 삭제·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