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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친환경인증 “안전은 강화하고 불합리한 부분은 개선”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 개최

친환경인증이 안전과 관련된 기준은 강화하되 불리한 부분은 개선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회장 권옥술)는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10회 정기총회’및 친환경농자재산업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권옥술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상혁 친환경농업과장, 농촌진흥청 김경선 농자재산업과장을 비롯해 친환경농자재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타산업 연계한 선순환 체계구축
이날 세미나에서 제1주제 발제로 나선 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 이상혁 과장은 “소비자 신뢰제고를 바탕으로 가공·외식· 수출 등 타산업과 연계를 통해 친환경농산물 수요가 생산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안전과 관련한 기준은 강화하되, 불합리한 기준은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컨대 비의도적으로 농약이 검출 될 경우 농가의 객관적 입증을 통해 농가의 억울함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1차 시정명령, 2차 인증을 취소하는 등으로 방향이 개선된다. 


제2주제 발제자로 나선 농진청 농자재산업과 김경선 과장은 “PLS제도 시행 대응을 위한 세부 추진과제로 ‘농약직권등록 확대’, ‘유관기관 협업 강화’, ‘안전사용 교육·홍보’ 등을 강화하겠다”며  “PLS 전면 시행에 대비해 소면적 작물의 농약등록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신 강화 규정 4월 시행
한편 최근 반려동물 확산과 더불어 논란이 일고 있는 리신 규정에 대해 김 과장은 “리신 규정이 10ppm으로 설정돼 오는 4월부터 시행된다”며 “강화된 기준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지만 시행 이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박 비료 등 대부분의 원료가 해외 폐기물에 의존하고 있는 것을 감안, 유박을 대체할 국내 자원을 개발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한친농 권옥술 회장은 “지난해는 유기농업자재 관리업무가 농진청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이관되고 품질인증제가 공시제로 통합되는 등 제도 변화에 혼란이 많은 해였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저비용 고품질 친환경농자재 개발에 노력하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비료 관리법의 개정에 따른 품질관리 소관부서 이관문제가 이슈로 남아 있어 업계는 관련 현안을 파악해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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