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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메타미포프’ 일본 수도 시장 진출 해외 사업 경쟁력 높아

저항성 잡초 및 고엽기 피에 효과 탁월, 2개 제형 출시 눈앞

팜한농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메타미포프’가 일본 수도용 제초제 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동남아 국가 수출 확대
‘메타미포프’는 수도와 잔디의 잡초를 방제하는 신물질 제초제다. 기존 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진 잡초뿐만 아니라 방제가 어려운 고엽기(5엽기) 피에 대한 제초효과가 탁월하다.

독성이 낮아 안전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2011년부터 잔디용 제초제로 사용되며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일본 현지 파트너사 카켄제약(Kaken Pharmaceutical)을 통해 이달 16일 일본 수도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메타미포프’ 함유 제품은 ‘토도메 MF(TODOME MF)’라는 상표명의 수도 후기 제초제다.
잡초 잎에 뿌리거나 토양에 처리하는 방식 모두 가능한 ‘메타미포프’의 장점을 활용해 유제와 입제 두 가지 제형으로 동시에 출시된다.


권정현 팜한농 해외영업담당 상무는 “농업 선진국인 일본에서 수도용 제초제로 등록돼 출시된다는 것은 그만큼 ‘메타미포프’의 제품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뜻한다”며, “기존 제초제에 내성을 보이는 저항성 잡초까지 방제하는 ‘메타미포프’의 장점을 부각시켜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켄제약의 제초제 개발 담당자는 “5~6엽의 고엽기 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메타미포프'는 일본 수도용 후기 제초제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메타미포프’ 단제 제품 출시와 함께 합제도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2~3년 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타미포프’는 2009년 한국에 출시된 이후, 중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베트남,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9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아시아 주요 농업국인 인도에서도 수도용 제초제로 등록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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