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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뉴스

4월 영농관리, 벼 못자리 일찍하면 저온 장해

시설채소, 이상 저온으로 수분·수정 불량 주의해야

폭설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돌발적인 기후가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가운데 볍씨 고르기 등 적기에 맞는 영농관리가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은 못자리 설치시 부직포 못자리를 너무 일찍하게 되면 저온 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지역별 안전 파종 한계기를 고려해 파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볍씨, 소금물로 가리고 소독 철저히
온도 높을수록 자주 물을 갈아줘야
볍씨 활력제고

충실한 볍씨를 고르기 위해 소금물 가리기를 실시해야 한다. 소금물가리기를 할 때 물의 비중은 메벼 1.13(물 20L+소금 4.24kg), 찰벼는 비중 1.04(물 20L+소금 1.36kg)가 적당하다.
소금물가리기를 한 후에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4~5회 헹구고 흐르는 물에 볍씨를 담그기를 해 싹틔우기를 실시한다.


볍씨소독은 약제침지소독의 경우, 적용약제를 물 20L에 종자 10kg을 볍씨발아기(온탕소독기)를 사용해 30℃에 48시간 담가 소독한다.
온탕소독은 60℃의 물 100L에 벼 종자 10kg을 10분간 담가 소독하고 냉수에 10분 이상 종자를 담근다. 유기농자재 석회유황 체계처리 소독 방법은 온탕소독(60℃, 10분),  냉수에 담그기(30분), 석회유황처리 50배액(30℃, 24시간), 세척하고 싹틔우기를 해 파종한다. 특히 지난해에 키다리병이 발생한 곳에서 한  채종 종자는 약제침지소독과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를 실시한다.


볍씨 파종 직전 습분의 처리는 싹의 길이가 1.5mm 이하이고 볍씨에서 물방울이 1~2개 떨어질 때 종자 1㎏에 전용약제 2.5㎖을 잘 섞어야 한다. 볍씨 소독후 종자 담그기는 적산온도 100℃ 기준으로 15℃에서 7일 동안 실시하고 신선한 물로 갈아주어 볍씨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해 주어야 한다. 


못자리 너무 일찍하면 저온 장해
육묘시 적정 물 관리와 알맞은 온도 유지

부직포 못자리를 너무 일찍하면 저온 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지역별 안전 파종 한계기를 고려해 파종한다. 부직포 육묘과정은 종자최아(1㎜ 내외) → 파종 → 간이출아 → 못자리 치상 → 육묘상자 물주기 → 부직포 피복 순이다. 특히 부직포 피복 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을 상자 옆에 1~1.5m 정도 간격으로 얹어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모 육묘는 적정 물 관리와 알맞은 온도 유지를 위해 출아기(30~32℃), 녹화기(20~25℃), 경화기(15~25℃)에 맞춰야 한다. 출아 직후에 녹화기가 되면 직사광선을 일부 가려 백화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며 지나치게 온도가 낮거나 높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감자 정식기, 중북부 4월 중순에서
5월 상순이 적기

감자의 중·북부 고랭지에 아주 심는 시기는 4월 중순~5월 상순으로 감자싹을 튼튼하게 하여 발아 및 초기 생육촉진을 위해 아주심기 20~30일전에 감자싹이 1~2㎜ 정도 자라도록 산광싹틔우기를 실시해야 한다. 퇴비와 비료는 전량 밑거름으로 살포하고 20㎝ 이상 깊이갈이를 하며 경사지에 심으면 비료 유실이 평지보다 많으므로 이랑을 만든 후 골에 시용해야 한다. 또한 잡초의 발생을 막기 위해 아주심기 후 발아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고구마 육묘는 씨고구마를 묻은 다음 싹이 트기까지 묘상에서는 가급적 고온인 30∼33℃를 유지하고 싹이 튼 후에는 23∼25℃로 조절한다.상토의 온도가 38℃ 이상이면 고구마가 썩을 위험이 있고 상토위에 피복물을 덮은 경우 35℃를 넘지 않도록 관리한다.


노지고추는 아주심기 일주일 전부터는 정식 포장의 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육묘상의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광선을 많이 받게 한다. 아주심기가 늦어질 경우 포트간격을 넓혀주고 물주기를 제한해 생육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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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소독  소금물가리기  저온장해  약제침지소독  볍씨발아기(온탕소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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