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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유통

서울친환경유통센터, KEB하나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학교급식 식재료 대금정산 자동화 플랫폼 구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서울친환경유통센터(센터장 노광섭)는 지난달 27일 친환경유통센터 회의장에서 서울시 초··고등학교 학교급식 식재료 대금 정산의 안정화를 위해 KEB하나은행과 대금 정산 자동화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학교급식 식재료 대금정산은 학교와 납품계약 주체인 배송업체가 매월 학교로부터 물품대금을 지급받아서 산지 공급업체에 물품대금을 다시 지급하던 대금 정산 방식이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의 자동화 시스템과 연계해, 학교가 KEB하나은행에서 발급한 친환경센터 가상계좌로 물품 대금을 입금하면, 입금 즉시 은행 CMS 시스템을 통해 128개에 이르는 산지 공급업체(76)와 납품업체(52)에 각각 대금이 정산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센터와 하나은행은 이러한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등 대금정산 자동화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에서는 금년 1학기 중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빠르면 5월말부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그 동안 납품업체가 여러 사정에 의해 산지 공급업체에 물품 대금을 제때 정산하지 못하거나, 대금을 미지급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일거에 해소된다


이는 원활한 학교급식에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납품업체 또한 매번 센터를 방문해 확인 절차를 거쳐 은행 영업점에서 출금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개선이 된다.

 

올해 4월말 기준으로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서울시내 초··고 특수학교 총 1333개교 중 867개 학교에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과 수산물 학교급식 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연간 식재료 공급금액은 약 1500억 원에 이른다. 하나은행은 이번 대금정산 자동화 플랫폼 구축 협력에 있어 회사의 이익 창출을 떠나 서울 학교급식의 공익적 사업에 기여하는 은행의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플랫폼 구축 및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무상으로 지원키로 합의했다.

 

노광섭 친환경유통센터장은 센터에서는 금번 시스템 개선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자 학교,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및 납품 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미 협의를 마친 상태이다금번 KEB 하나은행과의 업무 협약은 학교급식 정산 업무에 획기적인 개선이며,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서울시 학교급식에 대한 대외 신뢰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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