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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농어촌 사회적 가치 실현’ 최우선 기업가치로 설정

공동체 활성화위해 사업·조직 점진적 개편
12개 지방조직 지사 전환
농지 활용,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만들터




한국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은 공사의 신 경영방향으로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의 기업가치로 설정하고, 그동안 전국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무원 등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중심 농정위한 지속적 개혁 추진
지난 28일 최 사장은 “조직의 점진적 개편을 추진, 공사의 사회적 가치 기능 강화를 위한 ‘사회적가치추진단’, ‘KRC 개혁위원회’, 사장 직할의 ‘준공점검 전담부서’를 신설 운용한다”며 “소통 강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지부로 축소된 12개의 지방조직을 지사로 전환·격상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해 실질적으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 발굴과 지역공동체가 존속·발전하는데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81개이던 지사가 93개 지사로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실행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농어촌지역이 고령화와 공동화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만큼, 지역 숙원사업 발굴, 지역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창구 마련, 주력사업에 대한 서비스 질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 실현 과정에 국민이 함께 참여·공감·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사회적가치추진단’을 신설했다. 기존 사업도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 국토 균형발전,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등 대응에 적합한 구조로 변화하기 위해 ‘KRC개혁위원회’와 사장 직할의 ‘준공점검 전담부서’를 운영 중에 있다. 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과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강화 등‘사람중심 농정’실현을 위해 지속적 개혁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후변화, 지진 등 재난에도 농민이 편하게 농사짓고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기존 사업 추진 패러다임도 전환한다.
“가뭄 등 기후변화로 농어촌용수의 수급 불균형 심화로 농작물 생산차질과 지진 등 재난 발생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물길잇기, 과학적 물관리 추진, 내진보강 대상 저수지 중 미보강된 43개소에 대한 연내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농업구조변화 대응 방안 마련
농업구조변화에 대응한 미래형 생산기반에 대한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최 사장은 “식량안보적 측면을 고려하면서도 지역별 생산기반정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논밭겸용이 가능한 농지범용화 시범사업, 시설작물 등 고품질 생산지원을 위한 맑은물공급사업을 추진한다”며 “수출전문 스마트팜단지를 조성하고 2020년까지 새만금 농생명용지 9,430ha를 첨단, 친환경, 생태관광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한다”고 말했다. 농업의 본원적 기능인 주곡자급과 농민의 다양한 생산활동 지원을 통해 공익적 가치와 농촌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사업 발굴 추진한다는 것.
특히 농지를 활용해 사람이 돌아오고 미래가 있는 농촌 만들기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농민의 성장단계별[진입(2ha)→성장(2~6ha)→전업농(6ha 초과)→은퇴농] 맞춤형 4단계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올해 농지은행을 통한 지원면적 1만6000천ha의 약 25%인 약 4000ha를 2030세대에 지원하고, 경영위기 농가에 예산과 컨설팅 지원으로 재기의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고령농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농지연금사업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즉, 수요자의 생활패턴,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공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기업 경영여건 개선과 국가간 상호 신뢰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51년 쌓은 노하우 통해 경쟁력 제고
“51년간 쌓아온 공사의 해외 진출 노하우와 국가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반진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농식품부와 시장성장성과 개발 잠재력이 큰 국가를 대상으로 가공, 생산, 유통, 스마트팜 등 우수 농식품산업관련 기업의 해외농산업 시장진출과 현지 정착 지원을 강화한다.


코이카(KOICA)와 세계 물산업 및 농업·농촌개발 시장에 우수 민간기업과 동반 해외시장 진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보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농어촌발전에 기여하고 통일농정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사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촌 경제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민소득과 기초생활수준 향상을 통한 농촌 어메니티 증진을 위한 농어촌 지역 개발사업 시행한다.


농어촌마을과 공공기관·기업간의 교류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시민의 쉼터이자 지역민의 삶터로서의 기능 강화하는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공사의 보유시설물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사업 등 시행으로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농어촌지역 복지수준 등 개선 및 유지관리사업(물관리) 재원 확충과 서비스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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