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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미래를 바꾸다’ 제2회 종자박람회 성황리 마쳐

수출계약 총 53억원 달성, 내방객 약 4만2000여명

농업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핵심 분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종자산업의 발전상과 미래상을 한눈에 보는 ‘제2회 국제종자산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씨앗, 미래를 바꾸다’란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 전북도, 김제시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는 종자산업분야 국내 유일의 박람회로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시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기업·해외바이어 유치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 기업도 종자기업을 비롯해 전후방 관련 기업 21개를 포함해 61개 기업이 참가했다. 방문객도 지난해 3만6000여명 보다 많은 약 4만2000여명의 종자산업계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식 초청한 해외바이어도 18개국 43기업에서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총 22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총 53억원의 수출계약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종자박람회의 이모저모를 화보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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