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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물부족국가 몽골 ‘스마트워터’로 해법 찾는다!

몽골 국립농업대학-글로벌아그로와 MOU 체결
간편한 처리와 우수한 토양보습 효과 기대



뛰어난 수분 보습효과로 농작물의 가뭄 스트레스 해소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스마트워터가 전 세계적으로 절대적 물부족 국가인 몽골에 진출한다.

 

국내의 대표적인 친환경자재 전문기업인 글로벌아그로(대표이사 이용진)은 지난 822일 몽골 국립농업대학과 농작물 가뭄 스트레스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 및 신물질 적용 시험평가를 진행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몽골 UMNUGOBI지역 국회의원 및 몽골 국립농업대학의 농과대학 학과장, 경상북도기술원 권태영 국장,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최홍집 소장, 원광대 이용범 교수, 국제원예연구원 신건철 소장, 글로벌아그로() 이용진 대표와 박민호 매니저 등 관계자들과 몽골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가속화 되는 사막화, 토양내 수분을 사수해야

이번 MOU체결식 및 농작물 가뭄스트레스 심포지움에서는 몽골에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가뭄 대응을 위한 신기술 발표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몽골의 기상환경은 세계평균과 비교해도 큰 폭으로 사막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지난 100년 사이 지구 표면온도가 평균 0.89오른 반면 몽골은 2.1가 올라 전 국토의 80%가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고 때문에 토양내 수분관리에 큰 이슈를 갖고 있는 나라이다. 또한 연간 강우량도 200mm안팎으로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몽골 현지에서는 글로벌아그로의 스마트워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간편한 처리와 확실한 효과, ‘스마트워터

스마트워터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사용에 있다. 작물 정식 전 밑거름과 함께 1회 살포하면 노지 작물의 생육전반에 수분 보습효과를 나타내는 생력형 제품이다. 가뭄극복 및 수분 스트레스 해소, 생육 촉진, 관수 물량 및 횟수 절감 등 다양한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유기농업용 자재이다. 토양 처리 후 강우 또는 관수시 수분을 붙잡고 있는 형태로 수분 유실을 방지하여 작물을 건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하고 확실한 효과로 몽골 현장에서도 큰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글로벌아그로의 이용진 대표는 몽골 국립농업대학과 공동 시험을 통하여 ’’스마트워터의 효과를 확인하고, 몽골지역의 사막화 방지 및 농작물 재배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지원·협력할 계획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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