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아산시, 세종시 쌀전업농 연합회에서는 2019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익산에 있는 동양물산 기계공장 방문행사를 실시했다.
각 지역별 쌀전업농 연합회에서 개별로 진행된 금번 행사는 9월 18일에 예산군 쌀전업농 130명, 9월 20일에 세종시 쌀전업농 60명, 아산시 쌀전업농 400명등 전체 약 600명의 농민들이 참석하여 동양물산의 첨단 생산설비 관람과 함께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주력 제품과 밭작물 농기계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행사에서 동양물산 이순주 영업본부장은 동양물산은 전북 익산으로의 이전을 통하여 기존의 낡은 설비를 최첨단의 생산설비로 전환하였으며, 공장을 이전하기 전보다 4~5배의 생산 증대와 매출 신장을 이루고 있으며, 이 모든 성과는 농업인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의한 것으로 동양물산은 참석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각 지역 쌀전업농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국가 전략 사업으로서의 쌀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 됐다,
그리고 이번 행사 이후에도 동양물산은 9월 26일 칠곡군 농기계 연구회에서 40명, 9월 27일 장성 하이텍 고등학교 40명 방문 등 지속적인 방문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 같은 지속적인 공장 방문을 추진하여 동양물산의 앞선 기술력과 첨단 설비를 참관함으로 수요자들의 신뢰와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