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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제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한 첫걸음

수도작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도열병’ ‘키다리병’ 방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농사도 시작부터 방제에 신경을 쓴다면 각종 병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수도작의 경우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 중 도열병과 키다리병이 있다. 농사가 시작되는 봄 도열병과 키다리병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미리 준비하자.

 


종자소독과 씨앗 담그기 및 싹틔우기 과정 중요
온탕시간 10분 넘어가면 종자 손상으로 발아 불량 생길 수 있어

농진청에 따르면 수도작의 시작인 건강한 모 기르기를 위하여 확보된 벼 종자는 까락제거(탈망)와 소금물가리기(염수선 또는 수선)를 실시한 후 종자소독, 씨앗담그기(침종) 및 싹틔우기(발아), 씨뿌리기(파종), 모 기르기(육묘)를 실시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종자소독과 씨앗담그기 및 싹틔우기 과정이 중요하다. 이 과정의 관리가 부실할 경우 뜸묘, 키다리병 등 초기육묘병해 발생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일반적으로 종자소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균일한 온도유지가 가능한 볍씨발아기를 이용하여 온탕침법과 약제혼용침지소독 등을 실시해야 한다.


온탕침법은 물 온도 60℃에서 10분간 담근 후 바로 10분간 냉수처리하고, 물 온도 30℃에서 24시간 약제침지소독 후 맑은 물로 2~3회 세척하여 싹틔우기를 실시하면 된다. 온탕시간이 10분이 넘어가면 종자가 손상되어 발아 불량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종자소독에 사용한 소독물은 하수구나 하천에 바로 버리면 하천의 오염원이 되므로 반드시 석회, 볏짚재, 흙 등을 넣어 정화한 후 유휴지나 퇴비사에 버려야 한다.


종자소독 후 볍씨 담그기, 싹틔우기를 생략하고 바로 씨뿌리는 경우 못자리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종자소독 후 반드시 볍씨 담그기를 실시해야 한다. 볍씨 담그기는 종자소독 적산(積算)온도 100℃를 기준으로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5℃에서 7일간 맑은 물을 공급해 싹틔우기를 실시해야 한다. 싹의 길이는 1~2㎜가 씨뿌리기에 적당하며 매일 물을 갈아주어야 한다.


썩은 잔해물까지 침해하는 도열병, 수백배~수만배 증식 능력
도열병은 벼의 유묘기부터 수확기까지 전 생육기를 걸쳐 발생하며, 피해부위별로 보면, 잎, 줄기, 목, 가지, 벼알, 썩은 잔해물까지도 침해하므로 최적조건에서는 가장 심각한 피해를 가져온다.
우리나라의 경우 벼를 심어 수확할 때까지 8~11여회 이상 불완전세대를 거치며, 한 개의 이병성 병반에서 약 20,000개 가량의 포자가 형성되므로 각 세대를 거칠 때마다 수백배에서 수만배의 증식 능력을 보인다. 따라서 환경조건이 적합할 경우 도열병균의 증식량은 엄청난 증가를 보일 수 있다. 병 발생에서 병원균이 가장 중요한 제 1차 전염원임을 고려하면 병 방제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병원균의 분생포자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도열병 약제는 치료효과로 침입균사나 발아관 등의 영양생장을 저해하는 기작을 가지고 있으며 약 30여종의 등록약제가 있다. 시기별로는 파종전에 종자소독제 처리로 모도열병을 방제할 수 있으며, 6월 하순~7월 중순에 잎도열병 방제, 출수시 및 7일후 2회 이삭도열병 방제로 약 98% 이상의 방제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키다리병, 고온성 병으로 30℃ 이상 고온에서 병징 발현 잘돼
본 논의 벼꽃이 필 때에 감염된 종자를 파종하면 못자리에서 발병이 시작된다. 심하게 감염된 종자는 발아하면서 말라 죽게 되고 중간 정도로 감염된 종자는 전형적인 키다리 증상을 나타낸다.
약하게 감염된 것은 본 논에 심겨지더라도 가지치기가 다소 적고 생육이 어느 정도 되더라도 생육도중에 발병환경이 좋아지면 도관내에 수없이 많이 형성된 포자가 밖으로 자라나 줄기 표면에 흰가루 모양의 포자가 형성된다. 


이런 포자들은 이삭이 나올 때에 다시 건전한 벼 포기를 감염시켜 종자감염이 되고, 병이 걸린 필지에서 50cm 이상 떨어져 있어도 종자감염이 가능하다. 발병이 가장 잘되는 온도는 35℃이며, 최저는 25℃이다. 병원균 균사가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27~30℃이고 병징이 나타나지 않는 최저 온도는 20℃이다.
키다리병은 고온성 병으로 30℃ 이상의 고온에서 병징 발현이 잘된다. 따라서 못자리 양식에 따른 발병차이를 보면 고온 육묘재배 방식을 필요로 하는 상자육묘가 보온 절충이나 물못자리보다 키다리병 발생이 많으며, 일찍 모내기를 할 경우 꽃 피는 시기와 등숙기간이 고온 다습한 환경이 되므로 종자감염이 심해지게 된다.
따라서 종자생산을 목적으로 재배할 경우에는 이앙기를 최대한 늦춰 배 출수가 8월25일 이후에 이루어지는 것이 건전종자 생산을 위해 바람직하다.

 

 

 

(주)경농 - 육묘상 처리로 문고병까지 방제 가능 ‘삼국통일’ 입제 / 새로운 제형으로 확실한 효과 ‘슈퍼사이드’ 분산성액제

(주)농협케미컬 - 볍씨 속까지 확실하게 ‘키자바’ 종자처리액상수화제  / 종자소독과 초기병해충 동시방제 ‘영일원터치’ 종자처리수화제 

성보화학㈜ -도열병과 키다리병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씨드캅’ 종자처리액상수화제

SG한국삼공(주) - 하나로 비용과 효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균마기골드’ 액상수화제
 -(주)팜한농 - ‘키맨’에 구리 추가로 더 강력해진 1등 종자소독약‘키맨플러스’ 종자처리액상수화제 / 파종 및 이앙 시 사용하는 육묘상처리제 ‘풀코스’ 입제

신젠타코리아(주) - 새롭고 강렬한 키다리병 해결사 ‘미래빛듀오’ 액상수화제 / 수고성 병해 전문 살균제 ‘아리킬트’ 유현탁제
(주)동방아그로 - 키다리병과 도열병 동시에 ‘씨엔조아’ 액상수화제 / ‘리전트 프로’ 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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