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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고추농사의 필수품, 스마트워터 꼭 챙기세요.

일상화된 봄 가뭄, 스마트워터로 대비해야

 

고추 재배 시 적절한 수분관리는 열과 감소와 튼실한 결실을 맺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받지 못한 고추는 생장과 낙화, 낙과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국가수자원관리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가뭄피해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2018년도에는 강원, 충남, 전남, 전북, 제주 등에 긴급 운반급수 또는 격일급수를 시행했다. 뿐만 아니라 금강, 섬진강, 영산강 등 대부분 강들의 수위는 낮아지고 사용되는 농업용수량 또한 매년 감소 중이다. 올 겨울 역시 최악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봄과 여름의 강수량 또한 예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물 부족과 가뭄은 더 이상 가끔 겪는 문제가 아니라 해마다 반 복되는 일상이 됐다. 글로벌아그로㈜ 스마트워터의 수분 관리 기능이 각광받는 이유다.

 

실사용 농가들의 살아있는 평가 “최고예요!”

실사용 농가들은 ‘스마트워터’를 가뭄과 물 부족 현상을 대비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이자 제품으로 평가한다. 지난해 고추재배에 스마트워터를 사용한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의 임상윤 농가는 “가뭄에 따른 피해가 확연히 줄어들고 품질도 좋아져 매우 만족스럽다”고 사용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스마트워터를 시범 적용한 이경천 농가 역시 제품의 효과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외에 ‘밭작물 가뭄피해 경감 시범사업’을 통해 스마트워터를 공급받아 사용한 많은 농업인들도 하나같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정식 전 토양혼화처리 한번으로 수확기까지 효과 지속

스마트워터의 주성분은 펄라이트(Perlite)와 식물성셀룰로오스다. 펄라이트는 매우 미세한 공극을 다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수성과 보비성이 매우 강하다. 여기에 펄라이트에 흡착된 식물성셀룰로오스가 토양 속에서 물 분자를 잡아주기 때문에 토양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돕는다. 밭작물의 수분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이유다. 또 토양의 입단화를 촉진, 통기성과 배수성을 높여 건강한 토양조건을 만드는데 기여한다.

 

스마트워터는 1,000㎡ 당 2~3kg을 균일 살포한 뒤 두둑 작업을 해주면 6개월 동안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1년 내 토양에서 생분해가 되기 때문에 환경오염 걱정이 없는 환경친화형 제품이다. 토양혼화처리가 가장 효과가 좋지만, 시기를 놓쳤다면 토양표층처리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글로벌아그로㈜의 김동련 팀장은 “올해도 가뭄으로 인한 밭작물의 수분 스트레스 피해 급증이 예상된다”며 “전반적인 관수시설 정비를 준비하되, 물 공급이 쉽지 않은 밭은 경우 노동력을 절감하고 환경 친화적이기도 한 스마트워터와 같은 제품의 사용을 필수적으로 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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