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편집방향 개혁으로 획기적이고 실용성 있는 신년호를 발행합니다.
농기자재신문이 2008년 창간이후 4,582일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농업전문신문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신문을 발행했으나,
제300호를 발행하는 지금도 어떤 신문을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기술전달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습니다.
과거와 같은 가격경쟁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향후 사업의 성패는 신제품·신기술의 신속한 정보습득에 있습니다.
농기자재신문은 신제품·신기술을 구체적이고 신속하게 전파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농기자재유통인의 이익창출을 위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농기자재신문은 농기자재 생산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개발·생산만 하고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사업은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좋은 제품과 기술정보를 농기자재유통인과 농업인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동반자로써
농기자재생산기업의 우수제품과 기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농기자재신문은 향후 편집방향에 대한 과감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농기자재신문의 창립취지에 맞는 철학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제300호를 맞이한 이번 신년호도 구태의연한 허례허식을 버리고
제품과 기술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전달을 하고자 파격적인 편집을 단행했습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 1. 1. 농기자재신문 발행인 박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