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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약분야 GLP 시험분석기관 지정

농약분야 글로벌 수준의 전문분석기관으로 자리매김
2020년말 기준 공공기관 2개소, 농산업체 6개소, 민간분석기관 6개소 지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 12월 31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이하 농진청)으로부터 우수 농약시험 연구기관(GLP)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재단 농자재분석팀은 국제기준에 부합하고 신뢰성이 확보된 시험결과를 통해 잔류농약 등 독성물질로부터 안전한 농산물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GLP 기관지정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2년의 준비작업 끝에 지난해 8월 GLP 기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서류심사 및 2일간의 꼼꼼한 현장실사 수검과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을 거쳐 농약잔류성 분야의 작물잔류 포장시험과 작물잔류 분석시험* 등 2개 항목에 대해 GLP기관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재단은 이번 GLP 시험연구기관 지정을 계기로 잔류농약 분석에서 우수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아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을 미연에 방지해 농작물의 잔류농약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불식시키고 농약(작물보호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규제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들에게는 농약등록에 필요한 근거 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현장애로 해결, 안전농산물의 수출 확대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앞으로 재단은 GLP 시험연구기관 뿐 아니라, 유기농업자재시험연구기관 등 농약 관련 3개 국가공인 분석기관으로서 고품질 분석서비스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해 농업분야 미래를 밝히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이번 농약분야 GLP 연구기관 지정으로 국제기준에 부합하고 신뢰성이 확보된 분석서비스를 통해 국민들께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재단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 및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LP(Good Laboratory Practice : 우수실험실운영규정)는 식품·의약품·화장품·농약 등의 안전성 평가를 위해 실시하는 각종 독성시험의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한 것으로 시험기관의 연구인력, 시험시설 및 장비, 시험방법 등 시험의 전 과정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조직적·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규정이다. GLP 기관지정을 받은 곳의 시험분석 결과는 최고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보증 할 수 있다. 2020년말 기준 공공기관 2개소, 농산업체 6개소 및 민간분석기관 6개소가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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