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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맛과 품질 겸비한 가을배추 농우바이오 ‘청명가을’

배추 종자는 무조건 상품성을 최우선으로 선택해야

 평창군 방림면 <대진상사> 조수영 대표 

 

 

 

 

 

 

 

 

 

 

 

 

 

“배추 종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건 상품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농사를 잘 지어도 토양, 환경, 기후변화와 같은 문제는 
기술로는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해 농사가 잘되어도 안 되어도 
가장 중요한건 상품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가격을 결정하죠. 
그래서 저는 시장성과 상품성이 우수한 청명가을 배추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가을 김장의 계절이 다가왔다. 가장 궁금한 것은 올해 배추 값이 금값이면 어쩌나 하는 우려이다.

배추는 가격 변동이 심한 품목 중 하나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가을배추는 전년 및 전 작형 가격 하락으로 재배면적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작황이 양호하여 생산량은 평년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정식 이후 잦은 비와 고온으로 강원 ·충청 등 일부지역의 8월 정식물량을 중심으로 무름병이 발생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전반적인 작황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수영 대표는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에서 농약과 종자를 판매하는 대진상사를 운영하면서 계약재배를 포함해 50만평 규모의 배추농사를 짓고 있다. 
가을 김장배추 수확철을 맞아 종자와 농약을 판매하는 것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판로까지 결정하는 일까지 한꺼번에 해내며 이 지역에서는 배추 농사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조수영 대표를 만나봤다. 


시장성 좋은 종자 선택해야
30년 이상 배추농사를 지어온 조수영 대표는 “배추가격이 불안정한데다가 연작으로 인한 피해가 많아 작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폭우나 폭염등 기상재해의 피해로 농사기술이 뛰어나더라도 기후가 도와주지 않으면 그 해에 수확이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종자에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고 병충해의 피해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시장성이 좋은 종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배추의 상품성은 

배추 무게에 가장 극명하게 나타나 
조수영 대표의 경우에는 현재 99% 이상 농우바이오의 ‘청명가을’이라는 배추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조수영 대표는 상품성을 종자 선택 시 가장 고려하는데 상품성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배추의 무게라고 설명했다.   
조수영 대표는 “청명가을 배추의 경우 시장에 납품용 한 상자에 8.5톤 정도의 무게가 나오는데 다른 종자의 배추의 경우 평균 7.5톤 정도 무게밖에 나가지 않는다”며 “1톤 정도 차이가나면 가격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고 이는 효율성과 생산성의 차이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종자의 차이는 상품성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무조건 시장에서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서는 상품성이 좋은 배추 종자를 선택하게 되었고 가장 좋은 가격을 받는 것이 바로 ‘청명가을’ 이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며 종자선택에 있어서 상품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수영 대표는 “평창 지역에도 연작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농사에 있어서 건강한 토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드시 윤작을 해야 건강한 토양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수영 대표의 경우에는 배추와 양상추와  감자를 이어서 심는 방법으로 연작피해를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우바이오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청명가을은 조기가을용으로 만들어진 품종으로, 시장 출하 및 김장에 적합한 맛과 숙기를 갖고 있다. 
CR내병계 배추로, 뿌리혹병에 강하다. 숙기가 빠르고 중륵의 뻗는 힘이 좋아 수확시기가 며칠 지연되더라도 속꼬임 현상이 적은 편이다. 또한 절임용으로 적합한 육질을 갖고 있어 시장의 선호도가 높다. 토질·기후에 민감하지 않아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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