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화)

  • 흐림동두천 11.0℃
  • 흐림강릉 4.7℃
  • 흐림서울 10.8℃
  • 대전 6.0℃
  • 대구 6.8℃
  • 울산 6.7℃
  • 광주 7.6℃
  • 부산 8.3℃
  • 흐림고창 6.1℃
  • 제주 11.4℃
  • 흐림강화 10.4℃
  • 흐림보은 6.2℃
  • 흐림금산 6.2℃
  • 흐림강진군 8.0℃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3℃
기상청 제공

작물보호제

노균병의 완벽한 해결책, (주)경농 ‘퀸텍’

작용점이 많아 예방과 치료를 동시에
침달성·내우성·약효지속성, 확실한 효과!

최근 잦은 강우와 큰 일교차로 노균병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장철 무, 배추는 물론 파종기를 맞은 마늘과 양파까지 노균병 예방을 위해서는 약제 살포가 필수다.

 

가을 무와 배추는 노균병을 예방하기 위해 물빠짐이 잘 되도록 배수로를 미리 정비해야하며 병든 포기는 발견하는 즉시 뽑아내고 등록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마늘과 양파 육묘기에 노균병 예방을 위해 파종 직후에 전용 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좋다. ㈜경농은 노균병의 완벽한 해결책으로 ‘퀸텍’을 추천한다.

 

다양한 작용점으로 방제 효과 향상

㈜경농의 퀸텍은 병원균의 유성세대와 무성세대를 동시에 방제하며, 작용점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약제는 포자형성, 발아 억제 등 작용점이 1~2곳에 불과하지만 퀸텍은 균사의 포자경 형성기, 피막포자 형성, 발아기, 난포자 생성, 발아기 등 총 7개 작용점을 가지고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예방이 가능하다. 다양한 작용점에서 나타나는 효과로 신엽에서 병반이 확대되지 않고, 발생한 병반이 멈춰 마치 울타리에 가둬진 것처럼 뚜렷한 경계선을 그린다.

 

예방과 치료효과를 한 번에, 퀸텍

퀸텍은 노균병 발생 전, 후 예방과 치료를 한 번에 발휘하는 전문 제품으로 저항성이 없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노지와 시설작물에 상관없이 방제에 사용할 수 있어 노균병으로 걱정하는 농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퀸텍은 원예작물의 노균병 외에도 인삼의 역병과 잔디의 피티움마름병 방제에도 효과가 있고, 무인항공방제도 가능한 약제라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생력형 제품이다.

 

급속한 확산, 주요 작물에 피해…노균병 주의

노균병이란 오이, 참외, 멜론 등 시설작물과 배추, 양파, 포도 등 원예작물을 중심으로 곰팡이가 기생해 생기는 주요 시설 병해이다. 노균병에 감염되면 잎 앞면에는 황록색의 반점이 생기고 잎이 갈색으로 마르며 고사한다. 병이 진전되면 잎 뒷면에 흰색의 포자가 형성되는데, 이 포자가 이동하면서 2차 감염을 일으킨다. 주로 저온 다습한 환경이 지속될 때 많이 발생하며, 밤낮 기온 차가 클 때 피해가 활발히 확산한다. 따라서 시설 내 균일한 온도와 습도 조건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