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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연말 박람회 참여로 기술력과 우수성 뽐내며 광폭 행보

2022 국제종자박람회·농업박람회·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등 참여

아시아종묘는 최근 연달은 박람회 참여를 통해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2022 국제종자박람회·대한민국농업박람회·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등에 참여해 대한민국 농업의 저변을 넓히고 종자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일조하는 발걸음을 이어간 것이다.

 

먼저 ‘2022 국제종자박람회’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 김제시 공동주최로 지난 10월 13~16일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그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박람회는 ‘종자, 세계를 움직이다’(Seed, Move the world)라는 주제로 열렸다.

 

아시아종묘는 자체 강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장에서는 올해 대한민국우수품종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자색잎 청경채 ‘알피-1’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채가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씨앗들도 할인 판매됐다. 이밖에도 ‘칼탄열풍’(고추), ‘미인풋고추’, ‘오래오’(양파), ‘TY토마시아’(토마토), ‘미니강1호’(미니단호박) 등이 함께 소개됐다.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는 “국제종자박람회를 통해 국내에서도 오랜만에 바이어들과 직접 대면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그동안 침체되었던 수출시장을 더욱 더 확대할 큰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종묘의 발걸음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로 이어졌다. ‘기후 위기와 식량안보’, ‘새로운 기회 농업의 비전’, ‘삶의 터전 농촌 재발견’ 등 3가지 키워드 중심으로 농업의 가치·매력·혁신·비전을 보여주고자 한 박람회에서 아시아종묘는 종자관에 자리 잡았다.

 

11월 경북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이하 키엠스타)에도 함께했다. 현장에서 아시아종묘는 수출 1등 공신인 양배추 품종들과 함께 이천, 김제, 특수채소연구소의 지원을 받은 다양한 기능성 품종 생물 전시를 통해 기술력과 우수성을 뽐냈다. 아시아종묘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종자산업이야말로 농업의 미래 산업임을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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