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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다시 시작된 ‘더위·열과와의 전쟁’ 공공의 적, 열과를 막아라!

글로벌아그로㈜ 열마기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작물은 생육 중 빛(광)을 비롯해 고온 및 저온 등 이상기온, 공기오염 등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에 노출된다. 이들 스트레스는 식물체 내에서 활성산소 생성을 유도해 작물의 생육과 수확량,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동오그룹의 친환경 솔루션기업 글로벌아그로㈜(대표이사 이용진)의 열마기는 이들 스트레스에 방어할 수 있는 자연적 물질을 고순도로 함유한 친환경 자재다. 스페인 Futureco bioscience로부터 글로벌아그로가 단독 수입한 제품으로 스페인에서는 Fito maat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유명하다. Fito maat는 스페인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공공의 적, 열과를 막아라!

과실 표피가 손상되는 열과는 한여름 장마 이후 발생하는 대표적 병해다. 토양의 수분량이 급격히 높아질 때 주로 발생한다. 6~7월 장마 기간에 열과 사례를 빈번하게 목격할 수 있는 이유다. 당 함량이 높거나 표피가 얇은 과실 또는 크기가 큰 과실에서 열과 피해가 잘 발생한다. 이들 피해를 막아주는 두 가지 핵심 물질이 바로 글라이신베타인과 프롤린이다. 작물이 환경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스로 만들어내는 자연 방어물질로, 활성산소의 발생은 억제하고 삼투압 조절은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열마기, 스트레스 방어물질 고순도 함유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라이신베타인과 프롤린은 과수분 상태나 과건조 상태에서도 식물 세포가 안정적으로 삼투압을 조절할 수 있게 돕는다. 글로벌아그로의 열마기는 글라이신베타인과 프롤린을 각각 40%와 5%씩 고순도로 함유했다. 열마기는 어떤 작물에도, 어떤 생육 시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100% 수용성 성분으로, 작물에 빠르게 흡수돼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경엽처리와 관주처리도 가능하다. 항산화물질과 함께 식물의 생장에 꼭 필요한 미량요소 성분도 함유했다.

 

열마기를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사용하면 열과 발생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열마기는 사과, 대추 등 과수류에 사용하면 열과 발생률은 감소시키고 과실의 품질은 높여준다. 과수류 사용 시에는 착색 초기, 15일 간격으로 3회 경엽처리 하면 된다. 오이와 고추 등 시설작물에도 가능하다. 전 생육기에 7~10일 간격으로 3회 경엽처리 하면 작물의 고온 및 저온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과수류와 시설작물 모두에 물 20ℓ당 20㎖씩 1000배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

 

 

열과율 및 생체중 시험 결과 모두 ‘우수’

열마기의 효과는 실증시험으로도 증명됐다. 착색 초기 10~15일 간격으로 3회 경엽처리 해 사과의 열과경감 효과를 확인한 결과, 상부 열과율은 67%, 하부 열과율은 57% 감소했다. 대추의 열과율도 무처리군 대비 68% 줄었다.

 

고온 스트레스 시험에서도 효과가 확인됐다. 40℃ 환경에서 고추 모종을 24시간 노출한 뒤 평균 생체중을 측정한 결과 기준량의 열마기 살포군이 무처리군 대비 파종 25일 후에는 79%, 40일 후에는 60% 높았다. 같은 환경에서 오이 또한 열마기 기준량 투여군의 생체중이 무처리군 대비 파종 25일 후에는 100%, 40일 후에는 37%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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