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강한 생명력을 가진 잡초의 발생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전에 없던 이상기후, 외국과의 교역 증가 등으로 토종 잡초보다 번식력이 높은 외래 잡초까지 유입되면서 방제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 발생이 적었던 논둑에도 해당 잡초들이 유입돼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논둑의 잡초는 월동하는 해충들의 서식처로 모내기 전 잡초관리가 선행돼야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병해충이 은밀히 숨어 있는 곳, 논둑 잡초
논둑 잡초는 본연의 미관상 또는 통행상의 문제 외에 벼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관리 대상이다. 논둑에 발생하는 잡초는 약 100종에 이르는데, 벼에 발생하는 병해충이 논둑 잡초에서 월동하거나 잠복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제초를 위해 물리적인 예초를 하기도 하지만, 이는 매우 큰 노동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은 농업인들이 제초제를 사용한다. 논둑에 적용하는 제초제는 접촉형 제초제를 선호하는데, 뿌리까지 방제하는 이행형 제초제를 사용할 경우 논둑이 붕괴되는 등 문제가 있기 때문에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접촉형 비선택성제초제를 선택해야 한다.
빠르다! 확실하다! 안전하다! 답은 ‘바로바로’다!
㈜경농의 비선택성제초제 ‘바로바로’는 논둑 잡초 방제에 효과가 확실하다. 비농경지뿐만 아니라 논둑에도 등록이 완료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약제 처리된 부분만 고사돼 논둑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광엽, 화본과, 사초과 등 다양한 잡초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고사시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기존 제초제로 방제가 어려운 깨풀, 망초 등 난방제 잡초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바로바로의 빠른 발현 속도는 농업인들에게 더욱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약효를 나타내는 글루포시네이트(L-타입)가 20% 더 들어있어 효과가 빠르다. 또한 신기술 제조공법으로 잡초를 고사시키는 성분만을 이용해 속효성과 지속성을 높였으며 반감기가 짧아 토양과 환경에도 안전하다. 약효 지속기간이 약 40~50일로 길어 경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