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이엠(TYM)이 성능과 가격을 모두 잡은 70마력대 신제품 트랙터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실용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24년형 신제품 시리즈 4 중형 트랙터 ‘T70’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TYM이 출시한 신제품 T70은 2,392㏄의 70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FULL LED 작업등을 적용해 야간 작업에도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프리미엄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충족시킨 트랙터로, 동급 70마력 트랙터 대비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업에 있어서는 유압식 톱링크와 전후방 외부 유압 6밸브, 대용량 외장형 실린더 구성으로 다양한 작업기를 용도에 맞게 장착할 수 있으며, 동급 대비 중량이 크고 축간 거리가 길어 견인력이 높아 어떠한 작업이든 쉽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클러치 조작을 최소화하는 전후진 파워 셔틀 레버와 D클러치, 전자 리프트 컨트롤, 배속턴을 적용해 고객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견적 신청만 해도 소정의 선물 제공,
구매 고객 대상 일본 여행 상품권 추첨 이벤트 진행
TYM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두 가지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먼저 ‘견적 내기 이벤트’를 진행해 TYM 공식 홈페이지의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제품 견적을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24일이다.
‘구매 고객 해외 여행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신제품 T70 트랙터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80만원 상당의 일본 여행 상품권을 2매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15일 이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TYM 관계자는 “T70은 ‘성능은 강력하게, 가격은 완벽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보이는 신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