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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제

골칫덩이 잡초 걱정 이제 그만~

까다로운 난방제·외래잡초엔 역시 (주)경농하늘아래
한국잔디에 등록돼 산소와 공원에도 가능

올해도 잡관목과 외래 잡초가 곳곳을 침범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계속되는 기후변화와 국제 교역량 증가로 번식력이 강한 외래잡초의 유입이 확산하면서 방제가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 하늘아래 미탁제는 다양한 간섭목과 생태계 교란 식물을 효과적으로 방제한다. 한국잔디에 등록돼 산소와 공원에도 사용 가능하다.

 

무차별 잡초들, 장소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번식

환경부가 지정한 대표 생태계 교란 외래잡초인 환삼덩굴은 농경지나 과수원 등에서 피해가 심각하다. 잡관목인 칡은 산림은 물론 경작지, 도로변, 철로변 등 지역이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발생한다. 또 다른 잡관목인 아까시나무는 종자와 뿌리로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산림 내 조림지나 골프장 사면, 산소, 도로와 철로변 등에 많이 자란다. 특히 여름내 생육이 빠른 잡관목은 가을철 1회 예초 또는 방제만으로는 관리가 어렵다. 게다가 예초 작업은 시간과 비용, 그리고 작업자의 안전사고의 위험 등 다양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전문약제 살포를 권장한다.

 

 

 

하늘아래, 까다로운 난방제·외래 잡초에도 확실

하늘아래는 칡덩굴과 아까시나무 등 방제가 어려운 문제 잡초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전문 제초제다. 칡덩굴 방제약제 중 유일한 미탁제 제형으로, 사면부에서 흐르지 않아 토양 내 이동성이 없고 처리 후 강우에도 안전하다. 경엽처리로 작업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방제비용도 절감된다. 칡덩굴을 기준으로 원액주입과 희석살포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원액주입은 겨울을 제외한 3~11월 중 계속 사용 가능하다. 칡 주두부에 구멍을 뚫고 직경 1㎝당 0.5~1㎖의 원액을 주입하면 된다. 5~10월에는 희석살포도 가능하다. 잎이 발생하고 난 뒤 잎에 약제를 살포하면 된다. 잔디밭에는 물 20ℓ에 하늘아래 60㎖(3뚜껑)를 비농경지에는 물 20ℓ에 하늘아래 100㎖(5뚜껑)를 희석해 처리한다.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은 지역은 원액주입과 희석살포 방식을 병행해주면 더욱 효과적으로 방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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