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프로스랩의 여성 질 유산균 ‘핑크 프로바이오틱스’가 누적 판매량 1500만포를 돌파했다.
프로스랩의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질 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리스펙타 질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으로 하루 1포로 4중 기능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기능성 원료인 ‘리스펙타 유산균’을 주 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리스펙타 유산균은 L.acidophillus GLA-14, L.rhamnosus HN001 유산균 2종과 락토페린이 배합된 원료로 식약처로부터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함께 ‘질 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특히 인체적용시험결과를 통해 질 내 균총 환경개선, 질염의 지표인 Nugent score 유의적 개선, 질 소양감 개선, 질 분비물 개선, 질염 재발률 유의적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Archives of Gynecology and Obstetrics(2018), Beneficial Microbes(2018), Mycoses(2019)
특히 국제적으로 저명한 산부인과 저널인 'Arch Gynecol Obstet'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생식기 질염 감염 중간 단계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리스펙타 질 유산균을 섭취하게 한 결과 대조군 대비 질염 현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소양감을 보인 여성이 14명에서 2명으로 약 80% 감소했으며, 질 분비물을 보인 여성은 16명에서 4명으로 75% 감소했다.
아울러 이 제품에 사용된 리스펙타 유산균은 내산성과 내즙성이 강해 소화기관을 거쳐 파괴되지 않고 질 내부에 정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질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하며 질 내 정상적인 pH를 유지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배변활동 원활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제품의 생산성 향상이나 맛 등을 위해 넣는 첨가물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핑크 프로바이오틱스는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리스펙타 질 유산균을 사용한 제품”이라며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화학부형제를 일절 배제해 더욱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