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지혜와 통찰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와 미래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는 나무의 푸른 생명력과 성장 그리고 지혜와 통찰의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
예부터 12지신 중 뱀은 풍요와 불사를 상징하며 지혜롭고 현명한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또한 뱀띠의 일반적 특징인 논리적이고 신중한 성격과 푸른색의 젊음, 활기, 생명 등의 상징이 만나는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는 지혜와 통찰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성장을 준비할 수 있는 희망찬 한 해이기도 합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해가 저물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새로운 해가 떠올랐습니다.
지난 한 해는 과거 IMF 금융위기나 코로나19 시대보다 더 어려운 시기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토록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노력한 분들은 성장의 기회를 잡기도 했습니다.
기회는 앞에서 다가오지만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쳤을 때는 되돌려 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항상 기회를 잡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다가오는 기회를 지나치고 미련만 남는 일이 반복될 것입니다.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은 뱀의 예민한 감각과 민첩한 행동처럼 지혜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감각을 끌어올려
새로운 기회가 다가왔을 때 민첩하게 대응하고 이를 통해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농기자재신문은 국내 농기자재 산업 대표 전문지로써 국내외 우수 농기자재 제조업체와
현장 유통인들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한 발 더 뛰며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분들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을사년(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1월 1일
농기자재신문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