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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유통

아시아식품연합, 베트남 벌집꿀 수입에 대한 엄격한 품질 기준 및 고객 보호 방침 발표

 

아시아식품연합이 2025년부터 수입되는 베트남 벌집꿀과 일반 꿀에 대해 엄격한 품질 기준과 고객 보호 방침을 발표하며, 소비자 신뢰 확보와 안전한 유통 체계 구축에 나섰다.

 

탄소 동위원소 비율을 기준으로 한 철저한 품질 관리 아시아식품연합은 모든 꿀 제품이 탄소 동위원소 비율(C12/C13(‰)) -22.5 이하라는 국제적 기준을 충족하도록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입 전 1차 검사를 베트남 현지에서 실시하며, 해당 검사의 최신 인증 서류를 투명하게 제공한다. 수입 후에는 2차 검사로 한국 식약처(KFDA)의 분석을 통해 품질을 확인하며, 통관 완료 후에도 고객 요청 시 3차 검사를 추가로 진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철저한 품질 보증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부적합 제품에 대한 전액 환불 및 대체 납품 보장 만약 제품이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해당 제품은 전량 반송되며 고객에게는 전액 환불 또는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대체 납품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다. 이와 같은 정책은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는 아시아식품연합의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현지 검증 강화 및 글로벌 파트너십 체계 구축 아시아식품연합은 베트남의 대형 유통기업 LINH THANH 그룹과의 지사 계약을 통해, 수입 제품의 품질 문제나 고객 불만 사항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김효인 대표는 "LINH THANH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품질 보증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고 전했다.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으로 아시아식품연합은 "철저한 품질 검증과 고객 보호 방침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프리미엄 아시아 식품 공급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발표는 프리미엄 식품 전문 유통업체로서의 아시아식품연합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며, 소비자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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