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20.2℃
  • 흐림강릉 23.7℃
  • 구름많음서울 21.1℃
  • 구름많음대전 23.6℃
  • 구름많음대구 24.4℃
  • 구름많음울산 18.3℃
  • 구름많음광주 21.7℃
  • 구름많음부산 16.8℃
  • 구름많음고창 19.2℃
  • 흐림제주 22.7℃
  • 구름많음강화 17.7℃
  • 구름많음보은 22.2℃
  • 구름조금금산 23.5℃
  • 흐림강진군 18.3℃
  • 구름많음경주시 23.1℃
  • 구름많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알림/사고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협의회 개최

실용화재단, 조성사업 추진현황 설명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김제 백산면에 조성 중인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할 우수 종자기업들과 지난 5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입주기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대표들과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처음 개최되는 협의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입주기업들에게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과 입주부지 선정 방안, 그리고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있었다.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종자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사업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사업 시행을 맡아,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656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이다.

 

지난 7월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20개 우수 민간 종자기업은 단지에서 제공하는 첨단 육종연구지원, 사업화지원, 종자 전문인력 양성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받아 기업의 역량강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박철웅 실용화재단 총괄본부장은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들에게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입주 종자기업의 역량강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첨단 육종연구단지로 조성할 것을 약속하면서, “단지 내 설치할 종자산업진흥센터를 통해 첨단 육종연구지원과 사업화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2020년 종자수출 2억불 달성을 위한 국가적 목표에 크게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