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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방

[한국다기화학(주)]고령화 농촌 물꼬비료가 효자

한국다기화학(주), ‘다키 NK비료’ 인기

최근 농촌 현실을 들여다보면 고령화가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떤 농촌 지역은 마을 주민의 90%가 65세 이상이라고 판단하는 곳도 있다. 심지어 한 농약판매인은 자신의 단골 고객이 매년 5명씩 돌아가신다고까지 말할 정도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농촌에 거주하는 농민들은 대다수가 노인분들이고 이들에게 농작업은 힘에 부치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그 중 가장 힘든 농작업은 비료를 살포하는 일이다. 농사를 짓기 전 기비로 살포하는 비료는 비료살포기 등을 사용해 기계로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추비의 경우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동력 비료살포기를 사용한다고는 해도 한 포대에 20kg에 달하는 비료에 기계 무게까지 더해져 30kg가 넘는 짐을 어깨에 메고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서 논둑을 걸어야 한다.


충남 보령시 웅천읍에 거주하는 김현태 농업인은 논 1만 평을 경작하고 있다. 김 씨는 농사를 지으면서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추비 주기’라고 말한다. 그러던 것이 1년 전 ‘다키 물꼬NK비료’를 사용하고부터는 추비 주기가 가장 쉬워졌다고 밝혔다.


물꼬에 포대째 눕혀놓기만 하면 끝
“물꼬에 ‘다키 물꼬NK비료’를 포대째 눕혀놓기만 하면 비료 주기가 끝나니 이보다 편할 수가 없어요.”
일본다끼화학(주)와 합작 투자 회사인 한국다기화학주식회사(대표이사 유인호, 충남 보령시)가 일본다끼화학(주)의 13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생산한 ‘다키 물꼬NK비료’는 비료포대의 절취선을 따라 자른 후 물꼬에 놓는 것만으로 시비가 완료된다.


물꼬에 놓인 ‘다키 물꼬NK비료’는 잘려진 곳을 통해 들어온 물과 포대 안에서 교반이 일어나 액체 상태로 용해돼 논으로 균일하게 퍼져 나간다. 벼가 좋아하는 질소비료로 추비 후 흡수율이 빠르고 지속성도 오래간다. 비료의 용해성이 높아 수도나 야채 이외의 모든 작물의 추비로도 적합하다. 토양에 직접 뿌리지 않고도 추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키 물꼬NK비료’는 물꼬에 놓기 전 자신의 논 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 ‘다키 물꼬NK비료’를 물꼬에 놓기에 가장 적합한 논은 어느 정도 물의 흐름이 있고 300평을 기준으로 시간당 1cm의 수위를 확보할 수 있는 논이다. 또 논바닥의 높고 낮음이 적고, 논둑의 높이가 5cm이상의 물을 가두어 둘 수 있는 논, 살포 후 2~3일 간 물빠짐이 적은 논이 좋다.


3일이면 논 전체에 고르게 퍼져
‘다키 물꼬NK비료’를 사용할 때는 논바닥 중 가장 높은 곳이 질척할 정도로 물을 뺀 뒤 물이 빠지는 배수 물꼬를 막는다. 입구쪽의 물꼬에 비료를 놓고 비료포대 앞면과 뒷면 각각 4군데의 화살표를 따라 칼자국을 낸다. 포대 앞면 윗부분이 물꼬를 향하게 놓은 후 물을 넣는다. 물의 양과 세기에 따라 2~3시간 정도면 비료는 완전히 녹아서 흘러들어 간다. 작업 후 3~4일 정도 그대로 두어 자연적으로 물이 논바닥으로 스며들게 한다. 약 3일 정도가 지나면 논 전체에 비료농도가 균일하게 된다.


만약 가뭄이나 장마 또는 담수 후 물빠짐이 심한 사질토양에는 ‘다키 물꼬NK비료’를 동력분무기로 600평당 20kg 1포를 골고루 뿌려 주면 된다.



‘다키유기플러스’, ‘액셀 1호’ 효과 탁월
한국다기화학(주)는 ‘다키 물꼬NK비료’ 외에도 ‘다키유기플러스’, ‘액셀 1호’ 등의 제품을 생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키유기플러스’는 유기함량이 강화된 액비로 동물성 유기질을 주원료로 해 흡수가 빠르고 비해가 없다. 유기플러스 12호, 8호, 6호 등 3가지 제품으로 공급된다. 12호는 질소 12, 인산 3, 가리 4, 망간 0.1, 붕소 0.05를 함유하고 있다. 8호는 질소 8, 인산 3, 가리 5, 망산 0.1, 붕소 0.05이다. 6호는 질소 6, 인산 8, 가리 4, 망간 0.1, 붕소 0.05가 들어있다. 모두 유기물은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특히 저온시, 일조부족에도 안정된 효능을 발휘한다. 토양과 작물에 아주 순하게 작용해 자극을 주지않고 유익한 미생물 증식을 위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에 따라 작물의 맛, 색, 당도 등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겨울 하우스작물에 다키유기플러스 액비를 10~20배의 고농도로 관주시비하면 지온저하 방지, 수세유지, 당도향상에 효과가 있으며 염류 장해가 적다. 인산의 효능이 탁월해 뿌리가 튼튼하고 작물이 건강하게 자란다. 육묘기에 6호를 사용할 경우 정식 대 뿌리의 활착을 빠르게 한다.


관수시비는 100~200배, 살수시비를 하는 과채류와 화훼류·과수·차는 200~300배, 잔디는 50~100배, 수도는 100~200배액을 살포한다. 엽면시비는 400~600배로 하면 된다.


‘액셀 1호’는 생육초기부터 수확기까지 전 생육기간을 통해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엽면살포용 액비로 3요소 외에도 많은 미량요소를 함유한 비료이다. ‘액셀 1호’는 전착제를 함유하고 있어 잎으로부터 직접 양분이 흡수돼 확실한 비료효과를 나타낸다.


‘액셀 1호’를 살포하면 병충해, 한해, 냉해에 대한 저항력이 생겨 태풍, 가뭄, 비, 해풍 등의 피해를 받은 작물에 활력을 줘 회복이 빠르다. 함유성분 중에 포도당, 구연산, 동, 아연의 작용에 의해 병원균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영양생장기에 생장촉진, 품질향상 및 미량요소 결핍 시 빠르게 충족시켜 준다.


생육장애, 미량요소가 결핍됐을 경우 3~5일 간격으로 2~4회 살포해 준다. 또 15~20일 간격으로 3회 이상 정기 살포하면 더욱 좋다.           

 이성복 sblee@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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