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륜·4륜 구동으로 저소음, 저진동, 무매연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곽상철)은 전기 모터 방식을 통해 저소음, 저진동, 무매연으로 운반, 이동, 작업까지 가능한 3인승 다목적 전기 운반차(UTV : Utility Terrain Vehicle) ‘메크론(MECHRON) 3000E’을 출시한다. ‘메크론3000E’는 정격 출력 10마력, 최고 출력 30마력의 고효율 전기 모터를 장착해 디젤 또는 가솔린 운반차 못지 않은 힘을 내면서 2륜 구동과 4륜 구동으로 저소음, 저진동, 무매연으로 운반, 이동,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관련해 길이1280mm×폭1427mm×높이293mm의 덤프 기능 적재함을 채택해 최대 300kg까지 화물을 적재해 운반할 수 있다. 여기에 스노우 블레이드, 분무기, 윈치 등 각종 작업기를 부착해 작업도 할 수 있다. 기체 크기가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3205㎜×1543㎜×1940㎜로 일반 소형 경차보다 작아 대형 제설장비의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 좁은 골목길 등에서의 제설 작업도 가능하다.(참고:15년형 기아 ‘모닝’ 전장×전폭×전고 3595㎜×1595㎜×1485㎜)220V 전원 한번 충전 시 최대 210분, 70km 이동조
산업용 작업기까지 부착 가능, 가격 1100만원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곽상철)은 트랙터 조작이 익숙지 않은 여성 농업인 및 귀농귀촌 농업인을 위해 조작이 쉬운 트랙터 ‘CS240H(24마력)’을 출시한다.이 제품은 뛰어난 조작 편의성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트랙터 사용에 익숙지 않은 귀농귀촌 및 여성 농업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해 전·후진 패달이 각각 있는 2패달 방식의 HST(Hydro Static Transmission:유압식무단변속장치)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작업 상황에 따라 클러치 조작 없이 패달만 사용해 전·후진 전환 및 이동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워스티어링 휠(Power Steering Wheel)을 채택해 부드러운 조향이 가능, 여성 운전자라도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다. 여기에 레버패달의 위치와 압력 등 운전자의 무릎과 발목을 고려한 운전석 설계로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관절 통증이나 작업 피로를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최소한의 농업 작업을 위한 24마력으로 설계돼 로티베이터. 쟁기 등의 농업용 작업기부터 굴삭 작업용 ‘백호’, 잔디깍기용 ‘미드모어’, 화물운반용 ‘트레일러’ 등 산업용
농기계산업의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구상하며 정부기관, 학계, 연구기관 등 농기계 관계자들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한국농업기계학회는 지난 3~4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015 농기계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엔저현상 장기화와 내수시장 위축 등으로 농기계산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다”고 말하고 “조합은 앞으로 정체돼 있는 내수시장의 한계 극복과 농기계 정책금리 인하, 매출 신장을 위한 국내·국제 박람회 개최 및 농기계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추진하며 농기계산업의 안정적인 성장·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농기계조합 이사회에서 외부 공인회계사 감사와 각종 규정 정비를 진행했고, 회원사와 조합 발전을 위해 4개 위원회를 구성해 회원사가 직접 우리 조합 운영에 참여하고, 미래에 대해 검토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2015 농기계리더스포럼 유공자 표창’도 병행됐다. 다음은 이날 영예를 안은 수상자 명단이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9명) △정성원 나이
‘2015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상담건수 1만6811건, 계약액 13억9400만원(현장계약, 가계약 포함)의 실적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과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한 김제농업기계박람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김제 벽골제에서 진행됐다. 180개사의 농림축산 기계 및 자재를 선보인 이번 박람회는 농기계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김제시를 농기자재 관련 산업 연구·생산 메카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다. 박람회 기간 동안 농업인 및 업계 관계자 등 총 12만7000명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다녀갔으며, 32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거뒀다.총 2만682㎡의 전시규모에 380여 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된 김제농업기계박람회에는 종합형 업체를 포함, 18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경운·정지기계, 재배관리기계, 축산기계, 시설원예자재, 이앙(이식)·파종기자재, 농산가공기계, 수확용기계, 임업기계, 과수용 기계, 부품 등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행사 첫날 진행된 개막식에서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매년 농업기계박람회를 개최하면서 다져온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곽상철)은 김준식 부회장이 내세운 ‘글로벌 대동’ 전략에 맞춰 인도지역으로도 시장 확대에 나섰다.대동공업은 지난달 미얀마 정부와 전격적인 합작공장 설립 계약 및 농기계 테스트 센터 설립 지원 협약을 이뤄낸 김준식 부회장의 ‘글로벌 대동’ 전략에 맞춰 인도 2위 농기계 기업 타페와 장기적인 전략적 사업 제휴를 비롯해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의 해외 농기계 기업 기술이전 계약(200만 달러)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동공업은 68년의 농기계 제조 기술과 50년 이상의 엔진 제조 기술로 미국, 유럽의 고가 농기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나, 한정된 내수시장으로 인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원가경쟁력의 한계를 느껴왔다. 여기에 고부가가치 하이엔드 제품을 추구하는 한국 제조 기업의 현실상 중국, 인도차이나, 중동 등 신흥 중저가 시장에 진입하기엔 한국의 제조 환경으론 접근이 쉽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김 부회장은 ‘글로벌 대동’ 전략을 구축하고 이 일환으로 원가 경쟁력이 있는 고급형 트랙터 생산이 가능한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결정, 연 65만대의 세계 최대 트랙터 시장인 인도에서 보급형 트랙터로 시장을 리딩하면서 고급형 트랙터 사
대동공업은 적극적인 미얀마 시장 공략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곽상철)은 미얀마 농기계 시장 선점을 위해 이달 미얀마 정부 산하기관과 현지 공장 설립을 위한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설립 계약과 ‘미얀마 농업기계화 연구소(농기계 시험센터)’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먼저, 지난 9월 23일 미얀마 양곤에서 박수철 대동공업 사장과 미얀마 최대 규모의 협동조합인 CCS(Central Cooperative Society) 킨 마웅 예(U Khin Maung Aye) 회장, 이백순 주미얀마 한국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 공장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대동공업은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대동공업의 ‘대동’과 미얀마어로 ‘여명(黎明)’을 뜻하는 ‘야웅니우’를 합친 ‘대동야웅니우(Daedong Yaung Ni Oo Co., Ltd. )’라는 합작 회사를 설립해 미얀마 양곤에 농기계 생산 공장을 준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에 최적화 된 60~100마력대 중대형 트랙터와 관련 작업기 그리고 전투입 콤바인 등의 다양한 종합형 농기계를 생산하고 CCS와 판매 협력 체계를 강화해 미얀마 농기계
동양물산기업(주)는 전국 새농민회와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가 주최한 한국여성농업인전국대회와 한국농축산연합회 주최 한마당축제에 농기계 업체로는 단독으로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동양물산은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출시될 Tier-4 엔진 트랙터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농업기계와 승용관리기, 이식기, 관리기 등의 밭작물 기계를 출품했다.특히, 밭농사의 노동력 고령화와 부녀자 편중으로 밭작물 기계개발이 절실한 현실을 반영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표적인 제품인 승용관리기와 이식기는 고객들을 위한 별도의 시연장에서 직접 조작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승용관리기를 특별할인가격에 판매해 관련 문의가 줄을 이었다.동양물산 관계자는 “국내 종합형 업체 중에서 가장 먼저 밭작물 기계 관련 특판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사용이 쉽고 조작이 편리한 다양한 제품 개발로 고객의 호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복 sblee@newsam.co.kr
농진청, 국내 농기계업체 수출현황 조사국내 농기계 업체는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정보에 대한 외부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농기계 업체에 대한 수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출 실태와 어려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는 농기계를 수출하고 있는 50개 업체와 올해 실적은 없지만 수출을 원하는 업체를 포함해 총 67개 업체가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종업원 수 50인 이하 또는 매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 대부분이었으며,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이 10% 이하인 기업이 43%로 수출에 대한 경험과 비중이 낮았다.수출 현황 조사 결과, 작물재배용 작업기를 생산하는 기업이 40.3%로 가장 많았으며, 수출이나 해외사업 전담 부서를 운영하는 기업은 31.3%에 불과해 전문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출 품목 중 트랙터와 부속 작업기는 미국, 유럽, 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곡물건조기 관련 제품은 벼농사 중심인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하고 있었다. 반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관리기는 전 세계로 수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조
2015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이병규·대한한돈협회장)가 ‘친환경 안전 축산, 세계로! 미래로’란 주제 아래 ICT 융·복합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축산 관련 제품을 비롯해 생산성 향상과 동물복지, 친환경,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기술이 대거 선보이면서 행사장을 찾은 양축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축산농가와 소비자 총 9만4천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6개 생산자단체(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공동 주최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 10개국 263개 축산업체에서 890여개 부스가 참가,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졌다.특히 행사기간동안 구제역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영국 퍼브라이트연구소 도널드 킹 소장 초청 구제역 국제심포지엄을 비롯해 FTA 개방시대 국내 축산업의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19건의 각종 세미나가 축종별로 이어져 국내 축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축산물 인식개선 캠페인’, ‘축산물 소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해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변화시키는데 앞장 서겠다.”김신길 농기계조합 신임 이사장의 취임사 제일성은 평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농기계산업이 한 단계 도약해 세계로 뻗어가도록 노력함과 함께, 조합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것이었다. 김신길 제28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달 28일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관계인사와 농기계인 100여명이 참석해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내수시장 부진과 수입산 농기계의 시장점유 확대 등 농기계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관계기관과 산학연이 연계해 하나씩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초 농업기계구입자금 융자금리가 기존 3%에서 2%로 인하, 8월 1일부터 농기계 생산지원자금이 기존 3%에서 2.5%로 인하되고 변동금리는 현재 1.6%대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농기계대리점에서 부품과 시설장비 구입 등에 사용하는 사후관리자금은 기존 4%에서 3%로 인하 조정돼 농기계 업계와 판매업소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었다. 농기계 생산지원자금 한도를 1800억원으로 300억원 증액하는 등의 성과를 낸 조합은 앞으로도 정책금리 인하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해 한국 농업의 비전, 경쟁력,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알리는 ‘2015 대동농지도(大同農地道)’ 프로젝트를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시행한다. ‘대동농지도’는 미래의 농업분야 CEO를 꿈꾸는 청년들이 대동공업의 트랙터와 UTV로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해 농장주 인터뷰와 농작업 지원으로 얻은 농업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 그리고 농업의 비전과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행사다. ‘2015 대동농지도’는 한농대 채소학과 1학년 김민수(29세), 김승희(20세)와 식량작물학과 3학년 강석익(28세), 최재석(22세), 강다은(22세) 등 5명의 학생이 참여해 8월 12일부터 8월25일까지 14일간 과수, 채소, 쌀 품목의 전국 7개 선진농가를 탐방한다. 대동공업은 이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진행 경비 일체를 지원하며 이동 및 작업 목적의 대동공업 RX트랙터 2대와 다목적 운반차(UTV) 메크론 2230을 제공한다. 이동 및 작업용 대동공업 트랙터와 경비 일체 후원RX트랙터는 저매연, 저소음, 저진동의 대동 커먼레일 티어4 엔진을 탑재하고 연비를 확인해 불필요한 연료 낭비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