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양비료학회가 10월 31일까지 소중한 흙의 세계를 주제로 UCC를 공모하고 수상자에게 총800만원의 상금을 내걸었다.
공모 주제는 흙의 생로병사, 흙과 생물 다양성, 흙 속 세상, 흙 문화, 흙과 인간의 삶 등이며 참신하고 개성 있는 흙의 주제를 담은 UCC 작품을 찾는다. 출품은 개인 및 공동 출품이 가능하며 단 6명 이내 팀으로 제한한다.
상금은 대상 1인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2명), 장려상 50만원(6명)이다. 한국토양비료학회 홈페이지(www.ksssf.org) 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계훈 한국토양비료학회장은 “2015년은 UN이 정한 세계 흙의 해로서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전지구적인 흙사랑 운동에 발맞춰 이번 소중한 흙 UCC 공모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