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호 웰튼병원장이 『굿닥터, 베스트클리닉』의 정형외과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명의로 선정됐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2만5000건이 넘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한 송 원장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인정, 고난이도 수술에 해당하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분야의 명의로 선정된 것이다.
송상호 웰튼병원장의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피부를 9~10cm 정도만 절개하고, 보행에 필요한 근육과 힘줄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힘줄이 본래의 기능을 잃지 않도록 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수술법으로 인정받는다.
또한 웰튼병원만의 차별화된 의료시스템으로 ‘1·4·5 수술법’과 ‘1:1 재활 프로그램’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1·4·5 수술법’은 ‘1시간 수술→수술 당일 4시간 후 조기 보행→5일 후 독립 보행’을 뜻하는 말로, 송원장의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 바탕이 되어 환자들의 조기 재활과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환자들 사이에서 ‘14일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수술 당일부터 퇴원까지 일자별로 구성된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궁금한 점과 주의해야 할 점을 Q&A로 정리하여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