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전기차 기업인 (주)장인모터스는 차세대 전기자동차 개발과 판매에 참여해 사륜전기자동차 브이카를 필두로 유카와 장인시리즈를 출시하여 국내외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주)장인모터스가 출시한 이동판매, 전문배달, 레저, 출퇴근, 구내순찰, 노약자 이동수단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친환경, 무소음 전기 자동차를 만나본다.

면허증번호판 NO~ 1회 충전으로 70~80㎞ 주행 가능
전기자동차는 (주)장인모터스의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창의적인 제품 생산 및 편리함에 앞서 완벽함을 추구하여 인간과 환경을 제일의 가치로 삼는다는 기업 가치에 부합한 제품이다.
(주)장인모터스의 전기 자동차는 면허증과 번호판이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면허증과 번호판이 필요할 경우에는 옵션으로 번호판 부착 및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 70~80㎞ 주행이 가능해 월 3000원의 획기적인 연료비(충전비용)로 유지비용 부담이 없다. 소음과 매연 발생이 전혀 없는 전기자동차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친환경, 무소음 전기 자동차이다. (주)장인모터스의 주 생산품인 ‘3륜차 장인시리즈’는 농사에 꼭 필요한 경운기를 대체할 정도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충남 아산지역에서 밭농사를 짓고 있는 한 사용농가는 “장인모터스의 전기 3륜차를 사용하면서 기존 경운기를 사용할 때 느끼는 피로감 등이 전혀 없으며, 유지비가 적게 들고 사용이 간편해 농사일뿐만 아니라 아내가 읍내에 나갈 때에도 부담 없이 사용하고 있다”라며 매우 흡족한 사용 소감을 말했다.

전기차, 연료비 절약부터 환경오염 개선까지
황봉규 (주)장인모터스 사장은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환경 친화적인데다 월 유지비 또한 적어 소비자들이 매력을 느낄 것이라는 의미다.
“이동수단은 연료를 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될수록, 경제적인 가치에 대한 공유가 늘수록 전기차에 대한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황 사장은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추어 아산지역 5000평의 부지에 새로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월 200대의 삼륜차 생산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에너지원인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에 많은 투자와 연구를 병행, 전기차의 생명인 배터리의 기술향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기차는 연료비 절약부터 환경오염 개선까지 큰 효과를 줄 제품입니다. 전기자동차를 인간과 환경을 위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주)장인모터스는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주)장인모터스에서는 지금까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해 오던 전기자동차를 농업지역에 판매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전국 농약/농자재 및 농기계 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지역 대리점 및 A/S 전담센터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