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0월 21~31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 농기업관에 참여할 전시업체를 모집한다.농기업관에 참여할 전시업체의 신청자격인 친환경농자재 분야는 친환경농자재 생산 및 판매업체와 원예용 종자, 종묘 생산업체로 한정하고 있다. 신종 농기계 전시는 한국농기구협동조합 회원 또는 농업공학연구소 품질인증성능검사 합격기종 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신청방법은 대한민국농업박람회 홈페이지(http://www.koreaagriexpo.or.kr) 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교육관리과 인력교육담당(061-330-2731), 친환경농자재 친환경연구소 토양관리연구실(061-330-2503).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2014년까지 벼 유기농 목표인 15% 달성을 위해 벼 유기재배기술을 종합적으로 수록한 ‘알기쉬운 벼 유기재배기술’ 책자를 발간했다.
SG한국삼공이 기업 쇄신을 위해 7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마케팅본부와 생산지원팀이 신설됐으며 개발마케팅본부는 개발본부로, 마케팅팀은 전략마케팅팀과 필드마케팅팀으로, 생산팀은 생산1·2팀으로 개편됐다. 또 총무팀과 환경안전관리팀은 폐지했다. ■ 영업본부 영업관리팀 ▲팀장 문인황 ▲최경선■ 개발본부 개발팀 ▲강경구 ▲이은정■ 재정관리본부 경리팀 ▲유혜진■ 마케팅본부 ▲본부장 손지명 ▷ 전략마케팅▲팀장 황정철 ▲김성배 ▲윤철희 ▲고동환 ▲김한수 ▲최인호 ▲박태민 ▷ 필드마케팅 ▲팀장 손지명(본부장 겸임) ▲황호순■ 사업개발실 사업개발팀 ▲금태운 ▲황영미■ 기획실 ▲조형만 ▲김미은 ▲김형남 ▲김기병 ▲황경덕■ 생산본부 생산 1팀 ▲팀장 김영길 ▲류지왕 ▲지성철 ▲임성빈 ▲홍진기 ▲홍용민 ▲송명규 ▲박종렬 ▷ 생산 2팀 ▲팀장 유윤호 ▲안원기 ▲강태규 ▲권순태 ▲최승국 ▲천승호 ▲이상영 ▲이상수 ▲전지운 ▷ 생산지원팀 ▲팀장 심재복 ▲이상순 ▲이정규 ▲이병현 ▲권이광 ▲엄지원 ▲김현 ▷ 관리팀 ▲안창노 쪾품질관리팀 ▲이종민
중소기업청은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 컨설팅지원사업’에 87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기업 당 사업비의 60% 한도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500여개 업체를 지원키로 했다.컨설팅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영 기술상의 장기적인 애로해소 및 전략마련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컨설팅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12~16일까지 인터넷(www.smbacon.go.kr)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편집국장 직무대행 김진삼 △편집부국장 이성복 (7월1일자)
[고위공무원] ▲국립수산과학원장 김영만[과장 승진]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기획조정과장 김대균 ▲국립식물검역원 운영지원과장 김규억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정종용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주원철 ▲지역발전위원회 파견 박상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김상근 [과장급 전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박상연 ▲〃 강원지원장 이상혁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전략기획본부장 이희재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이용구)는 신임 전무에 최정배씨를 선임했다.신임 최 전무는 1976년부터 1999년까지 농업교육원, 식물검역소, 농식품부 법무담당관실과 축산국, 총무과 등에서 근무했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는 한국농촌공사 가금관리팀장를 역임하고 2008년부터 지난 3월까지 (사)한국계육협회 전무를 역임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청년들이 창업가나 문화콘텐츠 산업의 명인·명장 등으로부터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창직·창업 인턴제를 시행키로 하고 인턴 및 연수시행 기업을 모집한다. 인턴지원 자격은 만 15세이상 29세 이하의 창직·창업 희망자로, 노동부는 인턴 수료 후 창직·창업에 성공하면 200만원 수당을 지급하고 작업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창직·창업 훈련을 하기에 적합하다고 인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6개월 동안 한 달 80만원이 인턴 급여로 지원된다. 취업 인턴의 경우 5인 이상 고용기업만 채용할 수 있는 반면 창직·창업 인턴은 5인 미만은 물론 1인 벤처기업도 채용할 수 있다.
[과장급 승진]▲기획조정관실 지방이전추진팀장 최익영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작물보호과장 김완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농업미생물팀장 서장선 [과장급 전보]▲연구정책국 연구운영과장 박기훈 ▲연구정책국 생명자원관리과장 이상재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장 박재읍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는 지난달 18일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사무실을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14 과천오피스텔 712호로 이전했다. 전화 02)807-8414~5
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한국어촌어항협회와 함께 제7회 ‘나의 농어촌 이야기’ 수기공모전을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대상(농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원) 1점 등 총 38점이 시상될 예정이다. 초·중·고등부에는 다수 작품의 응모 및 입상을 지도한 학교를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6월~7월까지 온라인 웰촌포털(www.welchon.com)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체험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상작은 농어촌에 관련된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웰촌포털에 게시되며 응모자는 200자 원고지 15매~20매 분량으로 작성해 우편 접수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031-420-3156
가업상속재산에 대해서는 최대 100억원까지 가업상속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장기간 연부연납 할 수 있다. 또 가업승계 주식은 증여재산가액에서 5억원을 공제한 후 10%의 낮은 세율로 증여세가 과세되고 중소기업 최대주주의 주식에 대해서는 할증평가를 배제한다.국세청은 지난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상속세·증여세 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가업승계 지원제도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법령개정 사항과 최신 예규 등을 반영시켜 가업승계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상속세와 증여세의 전반적인 내용도 수록하고 있다.가업지원제도에 따르면 10년이상 경영한 중소기업의 대표자가 사망해 가업을 상속받은 경우 가업상속재산가액의 40%를 100억원 한도 내에서 공제해준다.또 가업승계 목적으로 60세 이상의 부모로부터 최대주주의 주식을 증여받은 경우나 창업을 목적으로 부모로부터 금전을 증여받은 경우에 30억원 한도내에서 10%특례세율로 과세되고 있다.일반상속재산은 5년간 분할납부할 수 있지만 가업상속재산 비율이 50%이상이면 3년거치 12년간, 50%미만이면 2년 거치 5년간 세금을 나눠 낼 수 있는 등 가업승계 지원제도를 잘 이용하면 유익하다. 연부연납은 납부세액이 20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