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 및 섭식 통한 신속한 나방전문 살충제 농테크 입상수화제 ‘농테크’는 클로란트라닐리프롤(디아마이드계, 28)을 주성분으로 나방전문 살충제로, 곤충 체내의 칼슘채널을 교란하며, 접촉 및 섭식을 통해 신속한 살충효과를 발휘하여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성충 뿐만 아니라 알, 부화유충에 효과가 우수하여 다음 세대 나방 발생량을 감소시켜 준다. 내우성, 침투이행성, 침달성이 우수하며, 각종 나방 이외에 잎벌류, 잎벌레류, 굴파리에도 효과가 있고, 천적에 대한 영향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생력화제형으로 정식·파종 후 관주처리 아퓨란 유제 네오니코티노이드계(4a) 살충제인 디노테퓨란(Dinotefuran)을 주성분으로 하는 ‘아퓨란’은 곤충체내의 신경전달물질 수용체를 차단함으로써 살충효과를 발휘한다. 채소 및 과수에 문제되는 주요해충인 벼룩잎벌레, 배추좀나방, 진딧물류, 가루이류, 총채벌레류 등 폭 넓은 살충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아퓨란’은 강력한 침투이행성을 통해 내우성과 잔효력이 우수하며, 빠른 살충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작물을 정식하거나 파종후 관주처리하는 생력화제형으로 무, 배추의 벼룩잎벌레, 참외의 담배가루이와 목화진딧물에 등록될 예정이고, 순차적으로
고추농사에 새로운 열풍을 일으킬 칼탄열풍 ‘칼탄열풍’은 아시아종묘가 야심차게 출시한 신품종으로 복합내병계(칼라병, 탄저병, 역병) 건고추다. 숙기는 중조생종의 대과종 품종으로 과형과 건과품질이 우수한 최고급 품종이며 초기부터 생육후기까지 착과력이 우수하여 수량성이 매우 높은 품종이다.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 고추 육종가 김기준 박사는 “칼탄열풍은 기본적인 내병성 말고도 포장바이러스에도 매우 강하다는 사실을 재배시험을 통해 확인했다”며 “농민들이 큰 만족을 표했던 고품질 고추”라고 말했다. 어려운 재배환경에 새로운 희망이 될 칼탄희망 ‘칼탄희망’은 숙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으로 TSWV(일명 칼라병), 탄저병, 역병에 강한 복합내병계 대과종 품종이다. 연속착과력과 생육후기까지도 착과력이 우수하여 기존 재배농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배가 손쉽고, 과형이 우수하며 포장바이러스에도 강해 나날이 어려워지는 고추 재배환경에 새 희망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최상급 건고추 품종이다. 모두가 원한 고품질 건고추 조생강탄 아시아종묘에서 새로 선보이는 고품질 건고추 ‘조생강탄’은 숙기가 빠른 조생종이며 과형이 우수하고 균일한 대과종 품종이다. ‘조생강탄’은 TS
에이치설퍼㈜는 1981년 설립 이후 에스오일 등과 같은 국내 굴지의 정육사로부터 공급받는 액체 유황 원료를 세계가 인정하는 초일류 자체기술로 가공함으로써 비료, 카프로락탐, 세제원료, 타이어, 고무산업, 농약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에 위치한 2만4,000평방미터(㎡) 면적의 자가공장에서 유황 벤토나이트 과립 및 기초 유황 과립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연·철·마그네슘·붕소 등 미량요소를 함유한 유황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에이치설퍼는 국내시장 보다는 브라질, 페루, 호주, 뉴질랜드, 케나다, 미국, 인도, 독일, 스페인, 중국 등 해외시장에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08년 500만불 수출탑 수상, 2015년 1,0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2020년 2,000만불 수출탑, 2022년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연간 30만톤 이상의 유황제품을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는 40년 역사의 전통과 기술을 보유한 에이치설퍼의 농업용 유황제품을 소개한다. 안심하고 안전한 사용! 액상유황 황서방 | 공시 2-4-019 | - 끓는 유황과 천연 벤토나이트로 법제하여 더욱 안정화된 액상유황 - 생석회나 가성
강력한 해충 방제효과 성분 함유 제로싹 | 병해충관리용 | 유기농업자재 | 공시-2-6-041 ‘제로싹’은 해충의 운동신경을 마비시키는 제충국추출물과 데리스 추출물, 히카마 종자 추출물 및 식물성 오일 등이 주원료로 천연 피레스린과 로테논 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해충 방제에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이다. 유기농업자재 중 제품의 성분과 함량을 보증하고 적용작물과 병해충에 대한 효능과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으로 오이(목화진딧물), 벼(먹노린재, 흑다리긴노린재), 배추(배추 좀나방) 및 복숭아(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한 약효시험에서 기준에 적합한 방제효과를 보이고 있는 ‘효능·효과 표시 등록제품’이다. 원예·과수 해충 방제에 효과적인 기능성 충제 그린포수 | 충해관리용 | 유기농업자재 | 공시-2-5-223 ‘그린포수’는 농약 잔류 등의 문제가 없는 유기농업 자재로, 주원료인 “식물추출물+파라핀오일”이 제품의 98%를 차지하는 기능성 충해관리용 제품이다. 특허 등록된 주원료가 함유되어 있으며 제품의 성분과 함량을 보증하고 적용 작물과 병해충에 대한 효능과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으로 고추(꽃노랑총채벌레), (토마토온실가루이), 딸기(목화진딧물), 블루베리(장
저항성도 잔효력도 살균효과도 OK 크리올 액상수화제 ‘크리올’ 액상수화제는 예방과 치료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살균효과를 보이며 기존 약제들과 차별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는 효과 좋은 신물질 종합살균제다. 기존 약제에 저항성이 생긴 잿빛곰팡이병까지 방제가 가능하며 뛰어난 침투이행성으로 작물에 침투한 병원균을 방제하고 새롭게 형성되는 잎에도 약성분을 전달한다. 또한 침달성이 우수해서 잎 뒷면의 병원균도 모두 방제하며 약제가 잘 묻기 어려운 부분까지 꼼꼼히 방제 가능하다. 특히 내우성이 우수해 비가와도 안정적으로 약효가 발현되며, 잔효력이 길어 적은 약량으로도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방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최강의 스펙트럼 최강의 효과 버팀목 입상수화제 ‘버팀목’ 입상수화제는 진딧물, 노린재, 가루이, 나무이, 멸구류 , 매미충, 깍지벌레, 총채벌레 등 광범위한 흡즙성 해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피리딘카복사마이드(Pyridincarboxamide)계통의 약제의 새로운 작용기작으로 교차저항성이 없으며 저약량으로 높은 활성과 긴 지속효과를 보인다. 꿀벌, 천적 등 유용곤충에 안전한 약제로 침달성 및 침투이행성이 우수하며 강력한 내우성을 가지
미래천연광물질 기능성 유기농업자재 천지일라이트 | 공시 3-3-583 | ‘천지일라이트’는 미래천연광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일라이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유기농업자재 비료로 일라이트, 돌로마이트 및 천연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다. 토양을 떼알 구조로 만들어 주며, 연작으로 인한 토양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일라이트의 효과로 향균, 살균 작용을 보이며 작물 생육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양을 미친다. 100평 기준으로 1~2포 사용하면 좋다. 미래천연광물질 기능성 비료 일라이트CMS ‘일라이트CMS’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순도 높은 일라이트로 만들어진 기능성 비료이다. 토양개량 및 작물 생육증진, 생리장애 개선효과를 높이 평가 받아 충청북도 우수바이오제품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일라이트 외 칼슘 29%, 마그네슘 15%, 규소 5%, 아연, 붕소, 몰리브덴 등 작물생육에 필수적인 차량요소와 미량요소가 고르게 배합되어 있으며, 100평 기준으로 1~2포 사용을 권장한다. 토양개량 및 생육용 유기농업자재 유기하이팜 | 공시 3-3-615 | ‘유기하이팜’은 천연
세계에서 인정받는 자체 개발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 팜한농과 한국화학연구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테라도(Terrad’or)’는 피리미딘다이온계의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다.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파괴하는 작용기작으로 제초효과가 빠르고 강력하다. 또한 내우성이 우수해 비가 내려도 안정적인 제초효과가 유지된다. ‘테라도’는 2023년 기준 30개국에서 원제 특허, 37개국에서 합제 특허를 취득하고, 미국, 브라질, 호주, 캐나다 등 세계 9개국에서 판매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해 산연 협력의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사파이어’ 약효는 그대로! 더 간편하게 안심하고 사용! 블랙다이아 과립훈연제 신제품 ‘블랙다이아 과립훈연제’는 훈연 처리형 약제인 ‘사파이어 과립훈연제’에 아이소페타미드(Isofetamid)를 추가해 잿빛곰팡이병 방제효과가 더 강력하고 흰가루병까지 방제할 수 있다. 작업자가 하우스 밖으로 나오는 시간을 감안하여 점화 후 연기가 발생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작업자가 더욱 여유있게 처리할 수 있다. 또,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면 강하고 빠르게 확산해 ‘사파이어’의 절반 용량만 사용해도 우수한 약효를 발휘
100여년의 방제기 제조 역사를 가진 일본 마루야마社의 완벽 방제 작업기 자주형 동력분무기 BSA시리즈 - BSA651CE(CA)-KR(-G6), BSA-951CE-KR - 높은 시계성과 방진성을 자랑하는 파노라마 캐빈 탑재 - 고성능 에어컨의 탑재와 후방카메라를 기본탑재 - 속도 연동 살포장치와 수평제어 장치 탑재 - 기체 중앙부의 약제탱크를 배치하여 적절한 밸런스 유지 - 최저 465mm~ 최고 1,305mm(650/951사양)까지 작물 높이에 맞춰 살포 가능 - 좌우 9.9m에서 최고 15.9m(651/951사양)까지 슬라이드 가능 - HST 무단 변속 방식을 채용하여 별도의 변속조작 없이 자동차 감각으로 운전 가능 - 전유압기구 「J붐」은 스윙방식을 채용하여 1개의 레버로 붐 개폐, 상하조절 및 수납 가능 - BSA-651CE-KR의 경우, 입제 살포 장치 탑재 가능(G6 사양)하여 방제 외에도 비료살포 가능 강력하고 균형 잡힌 기체, 최첨단 기술이 탑재된 KNW이앙기 KNW시리즈 이앙기 - KNW6S(-GS)) / KNW8S(-GS)) - 한국구보다㈜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한 고급형 이앙기 - KNW6S(6조)와 KNW8S(8조)로 구성된 신형
2024 진딧물 방제의 첫수 이피콘 분산성액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신물질 “딤프로피리다즈 10%”의 성분을 함유한 진딧물 방제 전문약제이다. 새로운 계통으로 IRAC 그룹 36번으로 분류된 최초의 약제로 ‘딤프로피리다즈’는 곤충의 현음기관에 작용하여 빠른 섭식 중단과 탈수와 배고픔으로 결국 치사하게 만든다. 속효성과 지속성을 겸비한 하였으며, 물에 매우 잘 녹아 뿌리를 통한 이동성이나 물관을 통한 이동성이 매우 뛰아나 작물의 위아래로의 이동성이 매우 우수하여 약액이 묻지 않은 숨어있는 진딧물 방제에 아주 효과적이다. ‘딤프로리피다즈’의 성분은 벌/천적/작물에 매우 안전하다. 과수 개화기 및 수정벌을 이용하는 작물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뛰어난 약제 이동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약액이 모일 수 있는 신초 등에 약해의 위험성이 매우 적은 제품으로 육묘상 관주처리도 가능하다. 또한 진딧물 이외에도 가루이류, 깍지벌레도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논잡초 방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앙박사 입제 작용기작 H15의 클로로아세타마이드계통으로 세포 분화억제 작용을 하는 신규 제초제로서 다양한 종의 화본과, 광엽잡초에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저항성에 대한 우려가 없어 저
토양 해충 다 나가! PLS 시대 토양 살충제의 새로운 기준! 나가충 입제 ‘나가충’은 작물체 내 잔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토양 살충제로서 PLS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토양 내 뿌리를 가해하는 해충의 유충 발생 및 확산을 예방하여 작물의 뿌리 활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뿌리응애와 고자리파리 뿐만 아니라 거세미나방, 벼룩잎벌레, 큰검정풍뎅이 등의 토양 해충에도 탁월한 방제 효과를 나타내는 광범위 살충제이다. 나가충은 8개의 근채류(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당근, 무, 생강, 우엉 등) 및 9개의 엽채류(배추, 부추, 상추, 시금치, 양배추, 취나물, 청경채, 파(쪽파), 브로콜리)와 고추(단고추류), 인삼, 수수의 20작물 28항목에 등록되어 있어 다양한 작물과 해충에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진딧물·노린재 완벽한 동시방제! 썬쿠르즈 입상수화제 ‘썬쿠르즈’는 속효성과 지효성을 겸비한 진딧물과 노린재 동시방제 전문 약제로서, 매년 농가를 괴롭히는 진딧물과 노린재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어 편리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약제이다. 약제 살포 후 약 1시간 이내에 해충이 마비되어 작물 가해를 중단하고, 강한 침투이행성으로 약효가 10일 이상
최근 냉해, 폭염, 긴 장마, 태풍 등 예상치 못한 기상 재해로 많은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확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사과, 복숭아 등 과수와 고추에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탄저병이 발생되어 그 피해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미생물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제일그린산업 (대표이사 정영륜)이 국내 최초로 탄저병과 사과 부란병 동시 방제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천적미생물제 ‘케이엠(K-M)’을 출시해 많은 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천적미생물제 ‘케이엠(K-M)’은 농림축산식품부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 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사업(2021~2025년)을 통해 개발된 병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공시-2-4-192)로 사과 및 고추 탄저병, 고추 풋마름병, 복숭아 세균 구멍병, 사과 부란병 등 광범위한 곰팡이, 세균성 식물병에 대한 방제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특허 제품이다. 주성분은 페니바실러스 폴리믹사(Paenibacillus polymyxa JG90, 이하 JG90)로 우리나라 억새 뿌리에서 분리된 토종 미생물이다. 특히 특수 제제화 기술을 사용해 만든 고상제(분말형)로 보관 및 유통시 고농도 미생물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양봉기자재 전문기업 ㈜매일(대표이사 박성준)이 양봉 탈봉작업시 작업자 피로도를 낮추고 꿀벌의 스트레스 및 손실을 줄여줄 수 있는 국산 휴대용 진동식 탈봉기 ‘콤비 (COMBEE)’를 출시했다. 탈봉작업은 꿀을 채취하기 위해 벌집에서 벌을 떨어내는 작업으로 꿀을 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전처리 과정이다. 현재 양봉농가에서는 원통형 브러쉬를 이용한 회전식 탈봉기와 진동을 이용한 휴대용 탈봉기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브러쉬를 이용한 회전식 탈봉기는 탈봉과정에서 꿀벌이 회전되는 브러쉬에 눌려 죽거나 몸체가 손상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휴대용 진동식 탈봉기의 경우에도 무게가 무겁고 진동이 너무 강해 작업자의 팔과 어깨 등 근골격계에 강한 진동이 전해져 작업피로도가 매우 높았다. ㈜매일이 이번에 출시하는 국산 휴대용 진동식 탈봉기 ‘콤비’는 배터리 포함 1.8kg 무게로 기존 제품보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특허받은 진동저감장치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크게 낮춤으로써 기존 탈봉기들의 단점을 완벽히 개선했다. 또한, 친환경 신소재 사용으로 경량화는 물론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다이얼을 이용해 간편하게 진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꿀벌의 형상을 본떠 만든 외형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