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생을 성장 단계에 따라 유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로 구분하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도 시대의 특징에 따라 고생대, 중생대 그리고 신생대로 구분하고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화 쥐라기 공원은 중생대 쥐라기 시대에 활동했다고 여겨지는 티라노사우루스나 트리케라톱스와 같은 공룡들을 주제로 영화한 것으로 이 영화로 인해 쥐라기라는 이름이 낯설지가 않다. 지난 100년간 지구를 크게 변화시켜왔다고 ‘인류세’라고 부르기로 해 쥐라기는 지금으로부터 2억3천 만 년 전의 지구의시기를 나타내는 말이라면 지금은 어떤 시기이며 뭐라고 부를까?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는 홀로기(Holocene Epoch)라고 하는데 약 1만 년 전 부터 현재까지의 기간을 말하며 충적세 또는 현세라고도 부른다. 우리 인간이 농사를 짓기 시작한 때부터 홀로기라고 부르는데 기후는 서서히 더워져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진이나 해일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그런데 2,000년 어느 지질학회에서 파울 크뤼첸(Paul J. Crutzen)이라는 네덜란드 과학자가 지금의 시대를 홀로기라 하지 말고 인류세라고 부르자는 제안을 하였다. 파울 크뤼첸은 지구 대기권 밖에 있는 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그동안 잠잠했던 병원성 미생물들이 고개를 들고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살모넬 라(Salmonella typhimurium) 세균은 우리에게 장티푸스같은 질병을 유발하고, 비브리오균(Vibrio cholerae) 같 은 녀석은 급성 장염을 유발하여 우리에게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게 될 수 도 있다. 곰팡이는 농작물에 발생하여 역병이나 탄저병과 같은 치명적인 병을 발생시켜 우리 농심을 시커멓게 멍들게 하기도 한다. 세균과 곰팡이와는 달리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도 커져 한 몫을 단단히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몇 해전 여름에 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아프리카 지역 라이베리아, 시에 라리온, 기니 3개 나라에서 발생이 되어 우리나라에서 도 의료지원을 하는 등 전 세계를 공포로 밀어 넣은 적이 있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아프리카 콩고라는 나라의 에볼라강에서 처음 분리된 것에서 기 인하여 에볼라 바이러스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또 몇 해 전에는 구제역이 가축에 발생을 하여 온 나라를 시끄럽게 했던 적이 있었다. 2002년에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었던 사스 그리고 그 후 신종플루, 조류독감, 대상포진 등 바이러스가 도대체 어떤 녀석이길래 우리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신원택. 이하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임주혁 전무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주혁 전무는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이후 동양화학 및 노바티스에서 대전·충남지점장과 전북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어서 신젠타코리아에서 근무, 마케팅부 이사로 퇴임했다. 2010년 12월부터 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에서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12월부터 전국작물보호제협동조합 실무이사협의회에서 회장직도 맡고 있다. 임주혁 전무의 이번 장관상은 심각한 사업 침체 위기에서, 지난 14년간 이사장을 성실히 보좌하면서 단결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와 혁신적인 공동사업으로 안정적 매출과 이익을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데 공로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주혁 전무는 “조합에서 성실히 사업하시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조합 임원님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심과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63회 정기총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