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지도양파기계화작목반> 홍정현 총무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증가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3년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부터 양파 기계화재배가 진행되고 있는 전남 신안군 지도양파기계화작목반 홍정현(29세) 총무를 만났다. 홍정현 총무는 부친을 도와 5년 전부터 논농사를 시작했으며, 위탁영농을 통해 드론방제, 비료살포, 라이그라스살포 등을 대행하는 용골영농조합법인 이사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특히 지난해 설립된 지도양파기계화작목반(회장 홍은배) 총무를 맡으면서 양파 재배에 집중하며 작목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홍정현 총무는 “지도양파기계화작목반은 27명이 약 50헥타르(ha)에 양파를 재배하고 있다”며 “지난해 기계화재배를 통해 인건비 절감은 물론이고 양파 수확량이나, 품질에서도 관행재배 방식에 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기계화재배와 함께 선택해 사용한 ㈜신농의 양파전용 상품들의 효과도 톡톡히 봤다”고 덧붙였다. 지도양파기계화작목반은 기계화재배를 위해 ㈜신농을 통해 개별 농가가 선택한 양파 종자를 코팅해 펠렛종자로 공급받고 있으며, 양파전용 상토 ‘골드퀵’과 ‘공중육묘 받침대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A Farm Show(에이팜쇼)'에 참가했다. 올해 12회를 맞은 에이팜쇼는 창농·귀농 관련 국내 최대 박람회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농업 관련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팜한농은 개인 맞춤형 디지털파밍(Digital Farming) 솔루션 '팜스올(FARM'S ALL)'을 소개하고, AI(인공지능) 기반 병해 진단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농가 컨설팅 서비스를 시연했다. 방문객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장 관리 솔루션의 생산성 향상 효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팜한농 관계자는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영농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이며, 새로운 고객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산물 산지 직거래 풀필먼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디어니언(The Onion, 대표 최종석)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A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11월 프리A 투자를 받은 이후 이뤄진 두 번째 후속 투자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단독 투자다. 디어니언은 데이터 기반 산지 공동구매 솔루션 '파라도'(Parado)를 운영하며, 기존 식자재 유통 구조의 고질적인 비효율성을 기술로 해결하고 있다. AI 기반 가격 변동성 분석과 산지 공동구매 시스템을 통해 외식업체에는 원가 절감과 안정적 수급을, 농민에게는 직거래를 통한 수익 개선과 판로 확장을 제공한다. 2024년 2월 정식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 누적 거래 외식업체 수는 약 1,500개에 달하며, 누적 매출은 약 30억 원, 재구매율은 75%로 확인됐다. 파라도 솔루션을 통해 외식업자는 평균 15~17% 수준의 식자재 원가를 절감하고 있다. 디어니언은 현재 전국 30개 이상의 제휴 산지를 확보했으며,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실시간 시세 분석, 품목별 반입량 트렌드, 산지·품목별 출하 패턴 등 고도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결정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후속 투자를 집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는 8월 25일 서울 종로구 소재 농특위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안)과 농특위의 역할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민의길’ 소속 단체장과 실무책임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국가전략산업으로 농업 육성,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농정 대전환, ▲균형 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농산어촌,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 등 새 정부의 농업 관련 국정과제(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농특위 김호 위원장 주재로 국정과제(안)과 농특위의 역할에 대해 농업 현장 의견을 청취했으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특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였다. 참석자들은 ▲현장 농업인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는 거버넌스 실현, ▲정책의 일관성 유지 및 신뢰 회복, ▲여성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생산자-소비자 연계를 통한 친환경 농업 확대, ▲밥상 물가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은 “농정
대동그룹의 스마트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골프카트 사업 확대를 위해 골프장 개수 기준 2,500개로 글로벌 3위 규모인 일본시장 공략을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일본 골프카트 시장은 내연기관과 전동 모델로 양분되어 있으며, 전동카트 판매 비중은 2021년 32%에서 2025년 42%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간 전동 모델의 연평균 성장률은 약 9%에 달하며, 일본 내 연간 골프카트 판매량은 국내 시장보다 약 2~3배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대동모빌리티는 전동화 전환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일찍부터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이와 관련해 올해 초 현지 골프용품 및 EV 배터리 총판 전문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진출 포석을 마련한 대동모빌리티는 시장 조사를 통해 현지 맞춤 골프카트 개발에 착수했다. 이어 지난 7월부터 일본향 골프카트를 약 10곳 이상에 데모 공급을 통해 현지 반응을 살피고 제품 인지도 확보를 나섰다. 데모카트는 전자유도 주행지원과 에어컨 성능, 승차감, 외관 디자인 등에서 경쟁 모델 대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동모빌리티는 일본 골프장이 카트 유도선길에 설치된 마그넷 타입과 골프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 대표 박찬목)가 농업회사법인 태백사료(대표이사 조성용)와 손잡고 가축 메탄가스 측정, 감축 공동사업 펼치기로 하고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태백사료는 현대적 방식을 접목해 전통의 사육방식인 화식사료를 새롭게 해석해 효율성을 높이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쇠죽 끓이기(화식 火食)은 농경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 중 하나인 소에게 겨울철에 급여할 먹이를 만들기 위해 선조들이 고안해 낸 과학적인 여물 방식이다. 태백사료가 생산하는 화식사료 시스템은 원료사료를 가공해 소화흡수율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옥수수, 루핀 등 원료사료를 대형 찜통에서 스팀으로 쪄내고, 그렇게 1차 가공된 원료에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등 유익균을 투입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원료사료와 조사료 등을 배합비에 맞춰 혼합하여 최종 제품을 만들어내는 공정이다. 월 4천 톤의 화식 원료사료 및 7천 톤의 완제품 TMR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규모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MOU를 통해 메텍홀딩스 기술을
바이오로지컬 리딩 컴퍼니(BIOLOGICAL LEADING COMPANY) ㈜도프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도프 BIOLOGICAL 농업인 서포터즈(이하 도프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도프 서포터즈 활동은 농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가진 선도 농가들과 함께 기술 중심의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도프의 장기 프로젝트다. 도프 서포터즈는 농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는 전국의 20~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SNS 활용 능력, 유투브 활용 능력과 함께 현장 중심 활동에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도프 서포터즈는 ㈜도프의 다양한 농업 기술·제품 체험 기회는 물론, 드론 방제, 작물 영양관리, 스마트 농업 솔루션 등을 직접 경험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서포터즈에게는 도프 제품 무상 제공(체험 혜택)과 함께 우수 활동자 시상 및 인증서 수여, ㈜도프 공식 채널 출연 기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도프의 연구진 및 기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현장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으로, 실질적인 농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프 관계자
한국스마트관수시스템협회(회장 김용수, 이하 스마트관수협회)는 지난 7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충북 옥천에서 ‘제3회 관수전문가 과정 교육 및 자격시험’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제3회 관수전문가 과정은 △관수에 대한 개론과 관수자재, 관수설계. 시설요령 (스마트관수협회 윤기문 대표), △토양과 관수, 작물생리와 비료(신건철 한국과수협회장), △친환경 재배(엔비아그로 박천우 상무), △작물 생리(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상규 박사), △하우스 환경제어 시스템(VCT 코리아 이승렬 대표), △하우스 구조(국립농업과학원 임성윤 박사), △정부보조사업(경북농업기술원 김종수 전임연구국장), △스마트팜(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수석부회장 ㈜지농 박흔동 대표), △전 세계 관수자재 동향(이스라엘 리블리스 라현재 본부장), △시스템 클레임 처리 방법(㈜솔레노이드 이재성 대표), △관수자재 클레임 처리 방법(태광에이텍㈜ 곽원표 대표) 등 총 40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필기시험 후 5개 반으로 나누어 실시시험이 진행됐다. 이번 3기 회장인 김동수 ㈜이산임업기술 대표는 “마른 장마에 평균 최고 35도(℃)에 이르는 더운 날씨에 28명의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육 참가
한국중고농기계유통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정현, 이하 ‘중고농기계조합’)은 2025년을 중고농기계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 마련과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하반기부터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고농기계조합 김정현 이사장과 회원들은 지난 6월부터 내부적으로 협의해 온 중고농기계 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구상하고 시행하기로 했다. 장기간 침체되어 온 중고농기계조합 운영을 활성화하면서, 중고농기계의 국내유통과 더불어 해외수출에 대응한 실질적인 사업확장과 강화를 위해 조합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를 중고농기계 거래시장의 활성화 원년으로 삼은 중고농기계조합은 관련된 다양한 사업추진을 위해 7월 임시총회에 이어 지난 8월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관련 전문가에 의뢰한 연구사업의 주요 주제를 가지고 워크숍(kick off)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솝에는 중고농기계조합 김정현 이사장을 포함한 5명의 이사와 강창용 박사(더클라우드팜 소장)외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중요사업 내용에 대한 설명과 검토가 있었다. 강창용 박사는 ‘중고 농기계 시장의 활성화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중고농기계의 중요성, △중고농기계 관련 주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홍콩 K-한우 세미나 및 현지 판매장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한우 홍콩 수출 10주년을 맞이해 준비된 행사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지난 8월 12일, 홍콩 크로켓 클럽에서 열린 2025 홍콩 한우 세미나는 2015년 첫 수출 이후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홍콩 주요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 한인 단체, 국내 수출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지난 10년간 홍콩 시장에서 쌓아 온 신뢰와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10년의 한우 수출을 위해 수출사 차액지원 등 실질 지원을 확대하고, 수출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해 현장의 혼선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천성환 부총영사는 “한우는 한국의 맛과 문화를 담은 귀한 자산”이라며, “홍콩이 세계를 잇는 허브로서 한우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한우 수출 10년, 홍콩에서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발표에서 전국한우협회 정책지도국 김재광 과장은 “최근 시행되고 있는 홍콩의 경제력 분산 정책 흐름을 기회로 삼아 기존 하이엔드 레스토랑 위주의 한우 소비를 캐주얼 다이닝과
신젠타코리아는 고추 재배 해충관리 설문조사에서 대한민국 국민 살충제 '에이팜®'이 제품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인스팅트 앤 리즌(Instinct & Reason)'에서 진행했으며, 경북 안동(90명)과 전북 고창(60명) 지역의 고추 재배 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3월부터 4월까지 한 달간 대면 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고추 재배 농업인 85%가 총채벌레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했으며(나방 44%, 진딧물 18%, 응애 8%, 노린재 5%), 총채벌레 및 나방 관리를 위해 연평균 13회 약제를 살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병해충 관리가 농가 경영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총채벌레 및 나방 방제 효과 만족도 조사는 ▲속효성(살포 후 3일 이내 효과), ▲지효성(7~14일 이상 지속), ▲총채벌레 방제 효과, ▲나방 방제 효과, ▲저항성 관리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에이팜'은 가장 높은 총점을 기록하며 경쟁 제품 대비 뚜렷한 우위를 보였다. 특히 '매우 만족' 응답자는 111명으로, A제품(99명), B제품(32명), C제품(11명)을 크게 앞질렀다.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