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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수·조기 수확·고품질 등 한번에!

25-DAY로 벼·보리·밀 풍년기원

1년 365일 농업인들은 고품질로 다수확이 가능한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잦은 비에다 이상고온으로 벼·보리·밀 등 작황이 불확실해 마음 졸인 농가도 있다.

그런가하면, 25-day로 증수에다 조기수확·고품질로 수확량까지 늘린 농업인이 있어 화제다.

(주)바이오플랜 2017 신제품프로젝트 #1 ‘25-day’를 소개한다.






백중밀, 증수·조기수확으로 농업소득 쑥쑥

전라북도 전주시 도도동 김병한 씨는 1만 4400평에서 벼와 밀을 재배하고 있다. 그는 여러 해 동안 바이오플랜의 엑토신과 25-day를 사용해 큰 효과를 봤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씨는 지난 2015년에도 바이오플랜의 엑토신과 프리온(프리온은 25-day의 전신모델로, 25-day는 식량작물에 특화하여 효과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사용으로 백중밀에서 증수와 조기수확의 효과를 이미 체험했다. 2016년에는 잦은 강우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도 25-day와 엑토신을 살포한 부분은 다른 지역보다 확연히 작황이 우수했다고.
“25-day와 엑토신의 효과는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농가와 비교해 품질이나 증수, 수확량에서 확연히 차이가 나죠.”




25-day, 10일 이상 수확 앞당기고 품질도 우수해

전북 익산에서 밀 농사를 짓고 있는 이춘수 씨는 3년째 엑토신의 효과를 느끼고 있다. 그는 25-day와 엑토신에 대해 증수, 조기 수확, 고품질 등의 효과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엑토신과 프리온(25-day의 전신제품)을 지난 2013년 처음 사용했고, 그 해 밀 수확을 평년 6월 5일 경보다 10일 이상 빠른 5월 25일경 하면서 조기 수확 효과를 눈으로 확인한 이춘수씨. 밀을 매상하는 RPC에서도 품질이 우수평가를 받았다고. 이 씨는 익산시 밀재배단지에서 생산된 밀을 수매하는 오산농협에서도 고품질로 통한다며 밀알이 통통하고 튼실해 너도나도 한번 더 확인하고 비결을 물었다고 전했다.
“여러 제품의 영양제를 사용해봤지만 고품질의 밀을 생산하는데 25-day와 엑토신의 효과가 가장 뛰어나더라고요. 농로가 많이 없는 익산지역에 엑토신과 25-day를 살포하는데 노동력을 줄이기 위해 공동 항공방제와 보조사업 추진을 지자체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보리 파종 늦어도 작황 우수… 질소 과다해결 도복방지
군산시 대야면에서 보리를 재배하는 이정기 씨는 파종이 늦어져 11월 경 실시한 것들은 그 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엑토신과 25-day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작황이 우수하게 된 후로 바이오플랜의 25-day와 엑토신 전도사가 됐다. 이씨는 엑토신과 25-day가 작물을 강인하게 하는 생육 증대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25-day와 엑토신을 사용하면 벼와 보리가 도복에 강해진다는 것. 이 씨는 조기수확은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25-day와 엑토신이 이러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전했다.
“엑토신이 질소 과다 시비된 부분에 작용해 쓰러짐을 막아주는 거죠. 또한 25-day는 뿌리 발근과 분얼을 촉진하는 등 생육에 지대한 효과를 나타내니 25-day와 엑토신 없이는 보리농사 못 짓습니다. 하나 더 얘기하자면 보리를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수확 시기입니다. 보리 수확이 늦어지게 되면 벼 이앙이 늦어지고, 어린모들이 장마를 겪어 생육이 좋지 않게 되지요. 이런 문제의 해답이 바로 25-day와 엑토신입니다.”





1필지 80가마 수확… 이웃 논에 직접 살포하며 효과전파

지난해 엑토신과 25-day를 사용하고 1필지에서 80가마를 수확해 그 효과에 매료됐다는 김제시 광활읍 이영수 씨는 이웃 논에 직접 살포하며 효과를 전파하고 있다.
“파종기 잦은 비로 인해 보리의 작황을 걱정하면서 엑토신과 25-day를 살포했습니다. 살포한 이후에 보리를 보고 이웃에서 묶어 놓은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생육이 매우 만족스러웠지요. 현재는 이웃 농가에 25-day와 엑토신을 대신 살포해 주면서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케 하고 있습니다.”
그는 25-day와 엑토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시기에 맞춰 방제하는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방제할 때 작물의 생육을 확인하고 분얼기·유수형성기·출수기·등숙기 등 해당기에 맞는 방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

방제기로 뿌리는 것 역시 바람의 방향을 잘 파악하고 뿌려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팁을 전했다.
“올해는 광할면에 100여 필지의 보리에 25-day와 엑토신을 살포했습니다. 올해 수확 목표는 1필지에

100가마로 정했습니다. 헌데 그보다 더 많이 나오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벼·맥류 품질높이고 수확량 늘리는 ‘25-DAY’
25-DAY는 벼, 보리, 밀 등의 생육초기에 신근발달을 촉진시키고 광효율을 높여 수확량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유효분얼을 빠르게 완성, 조기수확은 물론 생육후기 수량감소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무효분얼의 발생을 줄임으로써 청치미·쭉정이 등을 줄이고, 현미수율을 증가시켜 생산물의 상품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 분얼활성제인 25-DA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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