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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창립 70주년 ‘70번째 수확’ 엠블럼 및 슬로건 공개

아낌없는 투자로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수확 의미 담아

1947년에 설립 된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엠블럼은 CI(Corporate Identity) 컬러인 오렌지와 블루 컬러를 활용해 회사 대표 제품인 트랙터와 70년 연혁을 기입함으로써 창립 70주년을 기념했다. 여기에 숫자 ‘0’을 가장 대표적인 농산물인 벼의 줄기와 이삭으로 형상화해 농기계 전문 회사라는 기업 정체성을 나타냈다.

슬로건 ‘70번째 수확70년간 농민과 함께한 기업으로써 땀과 열정으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부처럼 아낌없는 투자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수확하자는 기업 정신을 담았다. 오는 520일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대동공업은 70주년 기념 엠블럼 및 슬로건으로 2017년 회사의 홈페이지, 명함, 인쇄광고물, 각종 기념품, 서비스 차량 등에 사용돼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활용한다고 밝혔다.

대동공업 하창욱 사장은 시장에서 한발 앞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농업 기계화를 리딩하는 국내 1위 기업으로써 창립 70주년 맞게 됐다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에게도 그 가치를 인정 받는 제품과 서비스로 지속 성장해 100년 기업의 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공업은 창업주인 고() 김삼만 선대회장의 농업기계화를 통한 사업보국의 기치로 1947년 경남 진주에서 설립해 국내 최초로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생산 보급했다. 19837만평 규모의 대구공장으로 이전해 연간 생산 능력을 경운기 7만대, 다기통엔진 3만대, 트랙터 25000, 이앙기 1만대로 확대했다. 미국, 유럽, 중국 등의 해외 법인과 미얀마에 사무소 등을 두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해 2014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매출 5천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국내 시장 1위를 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농업 기계화를 이끈 국내 최장수 농기계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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