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은 가뭄, 6월은 무더위가 예보돼 예년보다 늦은 이앙과 빠른 잡초 발생이 예상된다. 따라서 이에 적합한 논잡초약의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잡초약은 다양한 제품들이 개발되면서 벼에 대한 안전성 부각, 다양한 품종에 사용가능, 단일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SG한국삼공(주)(대표 한동우)이 선보인 ‘이티스타 직접살포정제’는 벼에 안전하며, 저항성잡초는 물론 후기에 문제가 되는 올방개까지 방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찰벼를 비롯한 대부분의 품종에 안전하며, 써레질 후 이앙까지의 기간이 길어지거나 잡초의 빠른 발생 등으로 논잡초약을 일찍 사용해야 되는 상황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3엽)와 저항성잡초(올챙이고랭이 2엽, 물달개비 3엽) 그리고 광엽잡초를 한 번에 방제 가능한 중기일발처리제다. 최근 간척지에 문제되는 새섬매자기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또한, 뛰어난 확산력과 우수한 안전성을 가지는 이티제형으로, 논잡초약 사용의 불편함을 줄이고 잡초방제 효과와 벼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다. 10a(300평)에 250g을 사용, 살포 시 논 안으로 들어갈 필요 없는 초간편 논잡초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