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나 유박비료를 대체하는 것은 물론 염류집적으로 오염된 토양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하하농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포트라(대표이사 이근정)가 보급하고 있는 비료 혁신시스템 ‘이노페스’는 미량요소를 비롯해 토양개량 유기물을 대체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양 정화작용과 천연항균 물질로 가스장애가 없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대표는 “이노페스는 희토류를 주원료로 질소 환원효소 활성화로 무기질산태질소가 유기화합 물로 전환돼 토양 및 식물체내 질산염 함량을 크게 낮춘다”며 “곰팡이병 질병 개선과 산성화된 토양을 교정하는 것은 물론 양이온의 치환능력 을 증가시켜 비료성분의 원활한 흡수를 돕는다” 고 말했다. 아울러 고삼과 백합추출물을 활용해 토양 내 유해해충에 대한 탁월한 정화기능을 하며 마그네슘·붕소·아연 등 7종의 미량 요소를 함유해 농작물의 생육을 왕성하게 한다.
세포 강화로 수량 및 품질제고 이노페스는 양분흡수 조절기능이 탁월하다. 농작 물의 필수원소인 N·P·K의 흡수를 돕고 과잉흡 수를 조절해 작물에 양분균형을 이루게 한다. 이 대표는 “농작물의 양분 결핍에 의한 생장장애와 비정상적인 대사작용을 방지하고 세포막과 세포벽을 강화해 농작물의 노화작용을 줄이게 한다”며 “이를 통해 농작물의 수량과 품질 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토양을 획기적으로 살리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노페스 살포 후 농작물 개화기 화방이 평균 1.5 배 이상 늘어나고 착과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농작물의 조직을 치밀하게 하기 때문에 경도가 향상되고 효소 활성화를 통해 농작물의 저장성을 현격히 높이고 있다”고 했다.
이는 희토류가 농작물의 신진대사를 활성 시키면서 세포분열을 촉진해 활성산소를 줄여 부패를 현저 하게 감속시키기 때문. 또 농작물의 뿌리 끝이 나 지상부 생장점에 작용하는 것은 물론 색소 엽록소와 결합해 엽록소와 발색작용을 돕는다.
이 대표는 “이노페스 사용전후 농작물의 무게를 보면 무게가 모든 농산물에서 15% 이상 향상되고 저장성도 확연히 차이가 났다”며 “양파는 수확 후에 감모율이 30% 이상 줄어들었으며 사과는 평균 20% 이상 증수되고 당도가 17브릭스 이상 나오면서 시장에서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하농법으로 농작물 NO 스트레스
이 대표는 “국내 농업의 여건은 여성농업인이 농 업인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 포장 단위도 변화를 주었다”며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농자재의 과잉사용을 원천적으로 줄이려는 뜻도 있다”고 말했다. 하하농법은 희토류(H)와 아미노산(A)을 이용한 하이퀄리티 농법(HA)으로 농작물이 스트레스 없이 잘자라게 하는 특징을 지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