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감동어린 사연과 추억으로 실시한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의 ‘농촌에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올 4월 온라인 이벤트와 사연 공모로 시작된 이벤트는 6월 새참배달을 완료하며 농업사랑을 확인케 했다.
SG한국삼공은 삶에 필수인 ‘식(食)’의 원천이자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그리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 제2회를 맞이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농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농업에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써,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직접 사랑의 새참을 가져다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취지였다.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SG한국삼공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연 공모 외에도 빈칸 채우기・소문내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벤트 결과,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정선・의성・고성・고창 등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진심 어린 사연으로 뽑힌 본상 수상자와 사연 당사자 모두에게 사랑의 새참과 푸짐한 상품을 배달했다. 전달식에는 사연 당사자 뿐 아니라 마을 이웃까지 참여하며 새참을 나누어 먹는 모습에 관계자들은 마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이벤트 내내 농촌과, 농업인 가족, 친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사연을 신청해 주신 많은 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