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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뉴스

겨울 단감과원관리, 가지치기 도구 소독하세요

과수 성장과 균형 잡힌 열매 맺기 도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과수휴면기인 이맘때 전정가위와 전정톱 등 가지치기 도구를 철저히 소독하고 작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단감 안정생산을 위한 겨울 가지치기를 서둘러야 할 시기가 되었다. 과수휴면기인 1~2월에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가지치기는 나뭇가지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과수의 성장을 좋게 하고, 균형 잡힌 열매 맺기를 위한 중요한 작업이다.

 

단감나무 간격이 좁은 과수원은 농기계가 작업하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34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솎아베기를 하고, 작업로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솎아베기를 한 번에 과도하게 하면 수확량 변동 폭이 너무 커 안정적인 소득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수년에 걸쳐 서서히 나무키를 줄여가면서 점진적으로 솎아주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경사가 심한 과수원인 경우 작업로를 충분히 확보하여 장기적으로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겨울 가지치기작업을 할 때 중요한 사항 중의 하나로 단감나무 키를 낮추는 전정방법이 있다.

따라서 높이를 낮춘 나무는 지나친 가지치기를 피하고, 햇빛투과가 양호한 공간에는 결과모지(열매어미가지)를 충분히 두어야 불필요한 웃자람 가지 발생이 적어져 여름가지치기 작업을 줄일 수 있다. 또 꽃눈분화가 잘된 충실한 결과모지는 끝 눈 2개 정도를 잘라내어 사전에 꽃봉오리 솎기 노력을 줄이는 것이 좋다.

 

나무의 골격을 이루는 가지와 두 번째로 굵은 가지는 작업이 편하도록 복잡하지 않게 배치한다. 곁가지도 농약살포, 과실 솎기 및 수확이 쉽도록 배치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겨울 가지치기는 단감농사를 지을 때 노동력 절감과 깊은 관련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최성태 연구사는 단감 재배과정에서 농업인들이 겪는 궁금증이나 애로기술은 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항상 개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겨울철 사과, , 단감 등 주요과수의 가지치기 작업 시 사용하는 도구와 착용하는 의복 등을 소독액 70% 알코올이나 200ppm 이상 락스(차아염소산나트룸, 물과 락스를 201비율로 희석)를 이용하여 수시로 소독해 과수에 발생하는 세균병, 바이러스 등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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