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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케미컬, 영농철 대비 생산시설 사전 점검

강태호 대표, 농가소득 증대에 농약 역할이 커



농협케미컬 강태호 대표이사는 2월 18일과 22일 대전공장과 안산공장을 순회 방문하여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작물보호제 생산시설에 대해 점검했다.


강태호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공장의 생산 현장과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제품별 생산 공정과 적기공급을 위한 세부일정 등을 확인했다. 또한 향후 생산시스템을 개선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이번 점검은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공장의 생산현장에 대해 철저하게 점검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고품질 제품을 적기에 차질 없이 공급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강태호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사에 꼭 필요한 작물보호제 적기공급은 필수”라면서 “농업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농약을 사용하여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 라고 말했다. 또한 안전에 대해 강조하면서 “안전한 일터에서 안전한 농약이 생산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안전한 생산과 더불어 생산비용 절감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자“며 임직원 모두와 굳은 결의를 다졌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그동안 꾸준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201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201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고용부장관상 수상’, 2017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등을 수상하며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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