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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제

신젠타코리아, 신물질 종자소독제 ‘미래빛듀오’ 인기몰이

저항성 관리에 탁월, 특히 저항성 발생지역 사용효과 커

  • 이창수 cslee69@newsam.co.kr
  • 등록 2019.04.23 09:55:05

신젠타코리아가 올해 출시한 벼 종자소독제 '미래빛듀오'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빛듀오'는 신젠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아데피딘 신물질로 구성되어 기존 종자소독제와는 다른 작용 기작으로 저항성 관리에 탁월하다. 따라서 동일한 작용기작의 종자소독제를 연속으로 사용하여 저항성이 발생한 지역에서 사용하면 더욱 탁월한 종자소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미래빛듀오는 강력한 약효가 볍씨 씨눈, 씨젖에 신속하게 침투 이행하여, 포자 및 균사의 에너지 생산을 근절함으로써, 키다리병을 근원적으로 방제한다. 또한 약효가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발현하여 본답에서도 확실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미래빛듀오'는 벼 종자소독(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에 등록돼 있으며 종자침지, 보급종 소독방법인 분무처리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래빛듀오(40ml) 1병로 볍씨 40kg 종자소독이 가능하며, 2000배로 물에 희석한 뒤 30에서 48시간 동안 침지하면 추가적인 처리 없이도 효과를 발휘한다.


충남 홍성군에서 약 10만평 규모 벼 농사를 짓고 있는 김종필 농업인은 작년에 미래빛듀오를 시험하여 모판에서 본답까지 키다리병 방제에 확실한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기존 약제 사용시 모판에서 보이지 않던 키다리병이 본답에서 발생되는 반면, ‘미래빛듀오를 사용한 포장에서는 키다리병 방제 효과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사용 소감을 전했다.


▲ 충남 홍성군 김종필 농업인이 미래빛듀오를 들고 밝게 웃고있다.

 

신젠타는 미래빛듀오의 긴 약효지속력은 본답까지 유지되어 농업인들의 생산성,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이미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벼 키다리병 방제 약제로 추천 및 교육자료에 등재되는 등 출시 현장에서 높은 기대와 수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기온 상승과 내성균주 출현으로 벼 키다리병 발생이 늘어나고 있고, 새로운 약제에 대한 시장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하여 벼 키다리병 방제 대표약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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